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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캡 V차트] 슈프리마, 하반기 신제품 출시 계획

편집자주 국내 약 2100여 개 상장사 중 무려 88%에 달하는 1850여 개는 증권사에서 나오는 리포트가 불과 3개 이하입니다. 리포트가 하나도 나오지 않는 종목도 1500여 개나 됩니다. 아이투자는 이처럼 증권사에서 잘 다루지 않는 스몰캡 종목 중 우량한 기업을 골라 투자지표와 핵심포인트 등을 간략히 소개합니다.
슈프리마25,200원, ▼-50원, -0.2%의 주가는 지난 6일 종가 기준 전일 대비 1.84% 내린 2만1300원이다. 2022년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슈프리마의 주가수익배수(PER)는 7.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8%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은 1532억원이다.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슈프리마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21점이다.

슈프리마는 바이오인식 솔루션 제품, 단말기,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이다. 출입보안, 근태관리에 사용되는 바이오인식 시스템과 노트북, 도어록, ATM 등 다양한 응용 분야를 가진 바이오인식 솔루션 제품 및 스마트폰용 지문인식 통합솔루션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전 세계 140개국 이상 1000여개 고객사 및 파트너사에 바이오인식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매출의 70% 이상이 해외 매출이다.

슈프리마의 바이오 인식 시스템(BioStar)은 출입보안 및 근태관리 솔루션으로,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응하기 위한 근태 관리 솔루션, 방문자 관리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바이오인식 시스템에 사용되는 주요 바이오인식 장치는 지문인식 장치(BioStation)와 얼굴인식 장치(FaceStation)이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비접촉 장치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슈프리마는 지난 2019년 바이오인식 기술과 결합한 모바일 서비스 확대 및 보안시장 강화에 따른 국내외 수요량 증가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나 2020년에는 수출 매출이 줄면서 매출이 감소했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기저효과 및 스마트폰 출하량 확대 등에 힘입어 매출과 이익이 회복세를 보이기도 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0억원, 당기순이익은 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 50% 급감했다. 회사 측은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인력 충원, 성과급 지급시기 변경에 따른 일시적인 비용 증가 등으로 판관비가 크게 증가한 영향이라 설명했다.

증권업계는 올해 신제품 출시를 통한 추가 성장으로 연간 매출과 이익이 전년 대비 개선될 전망이라 내다봤다. 키움증권 오현진 연구원이 예상한 슈프리마의 2022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85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 늘어난 208억원이다. 출입 방식 다양성과 인식 정확도를 높인 신제품 ‘바이오스테이션3’ 출시가 하반기 예정되어 있어, 시장 호응에 따른 추가적인 이익 전망치 상향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재무 안전성도 양호하다. 2022년 1분기 기준 부채비율 7%, 유동비율 820%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이 100% 이하, 유동비율이 100% 이상이면 안전하다고 판단한다. 차입금 비율은 0.1%로 낮으며,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의 506.9배에 달해 영업이익으로 충분히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

슈프리마의 ROE는 순이익률이 등락을 거듭해 5~20% 사이를 오갔다. 지난해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10%대 수준으로 회복하기도 했다. 반면 PBR은 줄곧 하락했다. 주당순자산(BPS)는 오름세를 지속한 가운데 지난 2020년 이후 주가가 조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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