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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미 증시 나침반 - 7월 6일
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다우 +0.23% △S&P500 +0.36% △나스닥 +0.35% △러셀 2000 -0.79%를 기록했다.
연준은 6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밟았다. 위원들은 "높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경우 훨씬 더 제약적인 기조가 적절할 수 있다"라고 언급해 인플레이션 억제에 실패할 경우 더욱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연준은 성장이 둔화하더라도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한 미국의 6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5.3으로 2020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세부 지수 중 고용지수가 47.4를 기록해 50을 밑돌면서 위축 국면으로 떨어졌다.
S&P 글로벌이 집계하는 6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도 52.7로 집계돼 전월의 53.4를 밑돌았다.
노동부가 발표한 5월 채용공고는 1천130만 건으로 전달보다 42만7천 건가량 감소했다. 자발적 퇴직자 수는 430만 명으로 전월에서 거의 변화가 없었다.
연준은 6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밟았다. 위원들은 "높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경우 훨씬 더 제약적인 기조가 적절할 수 있다"라고 언급해 인플레이션 억제에 실패할 경우 더욱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연준은 성장이 둔화하더라도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한 미국의 6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5.3으로 2020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세부 지수 중 고용지수가 47.4를 기록해 50을 밑돌면서 위축 국면으로 떨어졌다.
S&P 글로벌이 집계하는 6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도 52.7로 집계돼 전월의 53.4를 밑돌았다.
노동부가 발표한 5월 채용공고는 1천130만 건으로 전달보다 42만7천 건가량 감소했다. 자발적 퇴직자 수는 430만 명으로 전월에서 거의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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