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읽을거리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i레터] "종목을 쉽고 빠르게", F-스코어 만점 30선

F-스코어는 미국 시카고대 경영대학원 교수(현, 스탠퍼드 대학교 경영대학원)를 지낸 조셉 피오트로스키가 2000년 개발한 종목 평가법입니다. 그는 수익성, 재무 건전성, 영업 효율성 등 기업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9개 재무지표를 점수화해 종목을 발굴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F-스코어는 9개 항목으로 기업을 평가하며, 각 항목당 1점을 부여합니다. 기준을 통과하지 못하면 0점을 줍니다. 조셉 피오트로스키 교수는 F-스코어 합계가 7점 이상이면 수익성이 높고 재무 건전성이 우수한 좋은 기업이라 평가했습니다.

조셉 피오트로스키 교수는 장부가 대비 시총이 낮은 기업을 선호했습니다. 이런 기업을 찾기 위해 F-스코어가 높으면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종목을 투자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아이투자(itooza.com)는 조셉 피오트로스키 교수가 만든 F-스코어가 만점인 9점을 기록한 종목을 찾아보았습니다. 최근 실적인 1분기와 28일 종가 기준 F-스코어 만점을 받은 종목은 총 30개입니다.



F-스코어 만점 기업 중 PBR이 1배 이하인 종목은 총 16개입니다. 그중 현대제철27,400원, ▼-1,050원, -3.69%은 PBR이 0.24배를 기록해 자산 대비 주가가 리스트 중 가장 저평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리스트 중 빨간색으로 표시된 종목은 밸류 스코어가 80점 이상인 종목으로, 황금에스티5,440원, ▼-20원, -0.37%, NI스틸4,170원, ▲30원, 0.72%, 진양폴리6,670원, ▼-10원, -0.15%, DB하이텍40,500원, ▲700원, 1.76%, 골프존69,700원, ▲700원, 1.01%이 해당합니다.

밸류 스코어는 기업을 △성장성 △수익성 △최근 분기 실적 △배당매력 △안정성의 다섯 가지 지표로 나누어 점수화한 지표입니다. F-스코어와의 차이점은 크게 두 가지인데요. F-스코어가 최근 실적을 전년과 비교해 점수를 매긴다면, 밸류 스코어는 전년과의 비교뿐만 아니라 더 과거의 성과까지 측정해 점수를 줍니다. 또한, 밸류 스코어는 개인투자자의 관심도가 높은 배당매력을 점수화해 제공합니다.

기업의 실적을 여러 가지 평가 지표로 평가한 점수 제도는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 종목 발굴을 더 효율적으로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F-스코어와 밸류 스코어를 현명하게 사용해, 종목 발굴의 속도를 올리시길 바랍니다.

밸류 스코어는 스톡워치(stockwatch.co.kr)에 접속해 통합진단 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워치리스트의 다양한 기준을 이용하면 내가 원하는 종목을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각 정보의 자세한 내용은 서비스 활용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투자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