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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주] LG헬로비전, 12% 상승.. 이유는?
27일 LG헬로비전2,640원, 0원, 0%은 오전 10시 9분 기준 전일 보다 12.13% 상승한 5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9.52배 많은 405만645주를 기록 중이다.
LG헬로비전은 거래소(코스피)에 속한 소형주다. 전일 기준 시가총액은 4391억원이다. 업종은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다.
증권가에 따르면 계열사인 LG전자가 전기차 충전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소식에 LG헬로비전 주가가 강세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6일 LG전자는 GS에너지, GS네오텍과 국내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애플망고를 공동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LG전자가 60%, GS에너지가 34%, GS네오텍이 6%의 애플망고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애플망고는 LG전자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LG헬로비전은 케이블TV,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VoIP), 광고, MVNO 등을 제공하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다. 또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기차 충전기 설치 부터 운영을 포함하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결 기준 LG헬로비전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856억원(전년비 +11%), 영업이익 129억원(+27%), 순이익(지배) 93억원(+48.5%)을 기록했다. 주당순이익(지배기준 수정EPS)은 전년 동기 대비 49.4% 증가한 121원을 기록했다.
최근 실적과 전일 시가총액 기준 LG헬로비전의 PER(주가수익배수)과 PBR(주가순자산배수)은 각각 13배, 0.6배다. 대표적 수익성 지표인 ROE(자기자본이익률)는 4.59%다.
최근 5거래일 간 LG헬로비전에 대한 개인, 기관, 외국인의 순매수금액은 각각 -1628억원, 8억원, 1622억원이다.
[표] LG헬로비전 최근 실적(단위: 억원, 원)
LG헬로비전은 거래소(코스피)에 속한 소형주다. 전일 기준 시가총액은 4391억원이다. 업종은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다.
증권가에 따르면 계열사인 LG전자가 전기차 충전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소식에 LG헬로비전 주가가 강세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6일 LG전자는 GS에너지, GS네오텍과 국내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애플망고를 공동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LG전자가 60%, GS에너지가 34%, GS네오텍이 6%의 애플망고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애플망고는 LG전자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LG헬로비전은 케이블TV,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VoIP), 광고, MVNO 등을 제공하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다. 또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기차 충전기 설치 부터 운영을 포함하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결 기준 LG헬로비전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856억원(전년비 +11%), 영업이익 129억원(+27%), 순이익(지배) 93억원(+48.5%)을 기록했다. 주당순이익(지배기준 수정EPS)은 전년 동기 대비 49.4% 증가한 121원을 기록했다.
최근 실적과 전일 시가총액 기준 LG헬로비전의 PER(주가수익배수)과 PBR(주가순자산배수)은 각각 13배, 0.6배다. 대표적 수익성 지표인 ROE(자기자본이익률)는 4.59%다.
최근 5거래일 간 LG헬로비전에 대한 개인, 기관, 외국인의 순매수금액은 각각 -1628억원, 8억원, 1622억원이다.
[표] LG헬로비전 최근 실적(단위: 억원,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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