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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스탁] 2분기 업종 기상도, '맑음' 업종은?

편집자주 아래 내용은 2022년 6월 27일자 스노우볼레터에 소개됐습니다. 스노우볼레터는 아이투자가 매일 아침 발송하는 투자자를 위한 메일링 서비스입니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독자가 아니신 분들과도 정보를 공유합니다. 일부를 발췌해 기사체로 재구성했습니다.
27일 아이투자는 미리 보는 2분기 업종 실적 기상도를 집계했다.

에프앤가이드에서 제공하는 WI26 업종 분류 기준 증권사 3개월 예상치를 집계한 결과, 올해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상승률이 높은 업종은 에너지, 기계, 핸드셋, 통신장비 등으로 나타났다.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상승률이 가장 높은 업종은 에너지다.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매출액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에너지 업종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7%, 101% 증가할 전망이다.

에너지 업종에서 실적 예상치가 있는 기업은 7개로 SK이노베이션118,500원, ▼-4,500원, -3.66%, {S-Oil}, HD현대78,100원, ▼-500원, -0.64%, GS42,150원, ▲550원, 1.32% 등이다. 이 4개 회사는 정유 사업을 직접 혹은 종속회사를 통해 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에너지 공급난이 이어지며 유가가 상승하고, 정제마진이 높아진 상황이다. 하나금융투자 윤재성 연구원에 따르면 6월 셋째 주 평균 정제마진은 29.8$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주 후반 정제마진은 33$에 육박했다.

두 번째로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많이 늘어나는 업종은 기계다. 두산밥캣40,350원, ▼-150원, -0.37%, 현대로템61,500원, ▲700원, 1.15%, HD현대건설기계54,100원, ▼-400원, -0.73%, TYM3,130원, ▼-35원, -1.11% 등 11개 기업이 포함됐다. 이 기업들은 크게 굴삭기 등 건설기계, 방위, 플랜트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나눠진다.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영향으로 방위 산업의 구조적 성장이 예상된다.

신한금융투자 이동헌 연구원은 "전쟁 영향에 따른 전 세계 군비 증강이 현실화 되고 있다"며 국내 방산업체의 경우 "천궁-II, 현궁, K-2 전차, 장갑차, 비호복합 등 각 사 주력 모델들의 수출이 늘어나며 실적 측면에서는 중장기 구조적 성장기의 초입에 와 있다"고 평가했다. 방산업체 전반의 주가가 상승했지만, 수출 성장 관점의 중장기 투자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관점이다.

그 외 핸드셋, 통신장비, 운송, 미디어, 게임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 업종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통신장비의 경우 2분기 영업이익 증가 폭이 전년 동기 대비 896%로 크다. 해당 업종에서 2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서진시스템29,550원, ▼-200원, -0.67%(+237%, 전년 동기 대비)이며, 쏠리드4,510원, ▼-50원, -1.1%, 인텔리안테크54,500원, ▼-700원, -1.27%, 에치에프알9,440원, ▼-110원, -1.15%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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