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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스탁] 외인이 사들인 호실적 전망 20선

6월 들어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외국인의 매도세가 계속되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대비 외국인 지분율은 30.94%로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이같이 외인 자금이 썰물처럼 빠지고 있지만 한편으론 보유 지분율을 높이고 있는 종목 있다면, 한번 눈여겨 봐야하지 않을까.

24일 가치투자 포털 아이투자(www.itooza.com)는 2분기 호실적이 전망되는 기업 가운데 최근 한 달간 외국인의 순매수 지분율이 높은 종목을 분석했다. 그 결과 에스피지가 2분기에도 실적 성장이 예상되면서 외국인이 최근 한 달간 4.2% 더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선정 기준]
1. 6.23 기준 시가총액 2000억 이상 & PER 20배 미만인 474개 종목 대상
2.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하는 121개 종목
3. 최근 20일간 외국인 순매수 지분율 높은 순 20선



에스피지는 정밀 제어용 모터 및 감속기 부품 제조회사다. 비수기로 알려진 1분기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흥국증권 최종경 연구원은 '영업이익률이 '20년 5% → '21년 6% → '22년(E) 7%로 제품 경쟁력에 기반한 판가 인상 및 고마진 제품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장기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증권가에서 추정한 에스피지의 2분기 영업이익은 84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반도체 공정용 석영제품 국내 1위 제조사 원익QnC도 외국인이 지분 3.5%를 더 사들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미래에셋 김영건 연구원은 '2~3분기부터 국내외 고객들의 신규 증설 Fab 가동이 본격화되면서 쿼츠웨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시장이 일제히 하락할 때는 우량주와 부실주, 저평가주와 고평가주를 가리지 않고 주가가 떨어진다. 그런데 하락이 끝나면 어떤 주식은 주가 회복이 더디지만 또 어떤 주식은 높은 탄력성으로 본래의 가치를 되찾는다. 혼란스러운 때일수록 기업가치라는 기본에 더욱 충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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