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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관심주] “오리온, 호실적에 목표가 올려”

중국과 러시아의 대외변수와 원부자재 상승 등의 악재에도 오리온99,000원, ▼-2,000원, -1.98%이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자, 증권가가 실적 추정치를 올리고 있다.

15일 하이투자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4개 법인이 4~5월 2개월 만에 2분기 예상 이익을 거두는 호실적을 시현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기존 15만5000원에서 16만원으로 올렸다.

이경신 연구원은 “4개 법인 합산 5월 영업실적 성장률이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6.8%,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0.1% 상승했다”며 “대외변수 우려가 기우임을 영업실적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전보다 낮아진 중국에 대한 눈높이에도 불구하고 베트남과 러시아의 합산 실적기여도가 올해 기준 23.3%으로 확대되며, 향후 성장성을 고려해 30% 이상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글로벌 동종업체 대비 높은 할인폭에 대한 조정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오리온의 2분기 실적을 연결 매출 5677억원(원(YoY +13%), 영업이익 866억원(YoY +57%)으로 전망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높였다.

박은정 연구원은 “비우호적인 상황에도 저원가·고효율 제품 확대와 원자재 소싱 비딩 확대, 전략적 대응(효율적 프로모션, 가격인상) 등으로 전 법인에서 두 자리 수 성장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원부 자재 단가 상승 영향이 존재하나 원가 부담 축소 노력과 비용통제, 물량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등으로 견고한 성과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키움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박상준 연구원은 “그동안 고전했던 중국 스낵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확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경쟁사 대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고, 신제품 판매를 확대하면서 시장점유율과 매출, 이익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키에프투자증권 김혜미 연구원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한 채 달성한 실적이라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해외에서 시장 점유율 상승 추이 확인시 멀티플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5000원을 유지했다.


<자료>오리온, 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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