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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스탁] "이제 반등 시작?" 조정받은 호실적 기대주 20선

6월 들어 주식시장은 코스피 -7.2%, 코스닥 -7.8%를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두 시장의 연초대비 수익률도 부진한데,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16.3%, 20.4%를 하락했다.

이와 같은 시장 움직임은 투자자를 초조하게 만든다. 한편으론, 이런 상황을 잘 이용하는 투자자도 있을 것이다. 이 현명한 집단은 회사의 가치는 변하지 않은 가운데, 주가 하락으로 투자 매력도가 높아진 기업을 공략할 가능성이 크다. 그들의 현명함을 따라 연초대비 주가가 하락한 종목 가운데, 올해 예상 순이익이 증가하는 종목을 찾아보았다.

추가로, 시장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상대적 주가 흐름'이 양호한 종목으로 리스트를 압축했다. 이 조건을 통해 시장 하락 속에서도 투자자가 종목을 팔지 않거나, 오히려 더 산 종목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자의 기대가 포함됐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앞선 기준에 따라 종목을 선정한 결과 쿠콘14,420원, ▼-30원, -0.21%, 크래프톤331,500원, ▲7,000원, 2.16%. 덕산네오룩스29,000원, ▲50원, 0.17%, 티앤엘68,200원, ▼-400원, -0.58%, LX세미콘63,300원, ▼-400원, -0.63% 등의 종목이 목록에 포함됐다.



쿠콘은 마이데이터, 간편결제 서비스 등에 필요한 정보를 API 형태로 제공하는 정보 제공 전문회사다. 지난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60억원(전년 동기 대비 +11.7%), 영업이익 49억원(+30%)를 기록했다.

신한금융투자 황성환 연구원은 쿠콘에 대해 "국내 독보적인 데이터 수집 능력으로 데이터 서비스 부문에서 경쟁자가 없고, SaaS 산업 특성상 높은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황 연구원은 올해 예상 실적으로 매출액 709억원(+15.3%), 영업이익 214억원(+27.5%)을 예상했다.

크래프톤은 게임 제작 및 퍼블리싱을 하는 게임사다. 대표 게임으로는 배틀그라운드, 테라가 있다. 다올 투자증권의 김하정 연구원은 크래프톤에 대해 "신작 출시 일정이 구체화됨에 따라 올해 4분기 추정치를 상향한다"며, "콘솔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 출시 일자가 12월 2일로 확정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연구원은 "글로벌 주요 개발사가 VR 시장에 적극 진출 중이므로, 국내 주요 게임사 중 VR 사업에 가장 적극적인 크래프톤이 가장 기대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크래프톤의 올해 연간 순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예상치 평균)는 7257억원이다. 이는 2021년 연간 순이익 5198억원 대비 약 40% 증가한 수치다. 이런 기대감 때문일까. 최근 한 달간 기관은 크래프톤 주식 매수에 1580억원을 사용했다. 또한, 기관은 크래프톤 주식을 7일 연속 순매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밖에 아톤3,875원, ▼-50원, -1.27%, KEC945원, ▼-10원, -1.05%, 에치에프알9,440원, ▼-110원, -1.15% 등의 올해 순이익이 작년에 비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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