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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6월 미국주식 저PSR 20선

편집자주 아이투자는 매월 초 미국주식의 저PER, 저PBR, 저PSR, 마법공식 리스트를 제공합니다. 리스트를 통해 미국 저평가 우량주를 만나보세요.
회사가 올린 매출액 대비 현 주가 수준을 나타내는 투자지표가 PSR(주가매출액비율)인데요. 이 지표는 투자대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필립 피셔의 아들 켄 피셔가 사용해 유명해졌습니다. 특히, PSR은 '성장주'를 선호하는 투자자가 PER 또는 PBR보다 더 주목하는 지표로 알려졌습니다.

아이투자는 PSR을 기준으로 저PSR 20선을 찾아보았습니다. 유나이티드 내추럴 푸드(UNFI), 소어 인더스트리스(THO), 오토네이션(AN) 등의 종목이 목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추가로, 저PSR 20선 리스트는 실적의 변화 폭이 지나치게 큰 종목을 제외했습니다. 또한, 최근 실적이 증가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업종당 3개 이상의 종목이 포함되지 않도록 조정했습니다.



유나이티드 내추럴 푸드(UNFI)는 PSR 0.08배로, 대상 종목 중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이 종목은 지난 달에 이어 6월에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회사는 지난 6월 7일 발표한 2022년 3분기 실적에서 매출액 724억 달러(한화 약 92조204억원)를 올렸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36% 증가한 수치이며, 시장 예상치 710억 달러를 상회한 기록입니다.

유나이티드 내추럴 푸드 주가는 실적을 발표한 7일 10%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다 조정을 받았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3%대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실적을 발표하기 전 5월 24일부터 주가가 상승세를 보여, 호실적이 선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소어 인더스트리스(THO)가 PSR 0.26배를 기록해 리스트의 두 번째에 이름 올렸습니다. 소어 인더스트리는 지난 달 저PSR 20선과 마법공식 30선, 그리고 이번 달 저PER 20선에 포함된 종목입니다.

이 회사는 캠핑용 차(RV)를 만들어 판매합니다. 지난 8일 발표한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6억 달러(한화 약 5조8420억원)로, 시장 컨센서스인 41억 달러를 11% 상회했습니다. 그러나 주가는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으며, 연초 대비 26.2% 하락한 상황입니다.

소어 인더스트리스는 분기 배당을 실시합니다. 배당 지급월은 1, 4, 7, 11월로, 다음 배당 지급일은 7월 20일입니다. 7월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 기준일인 7월 5일까지 주식을 소유해야 합니다. 실제 거래일까지 고려한다면, 6월 30일(현지시간 기준, 3거래일 전)까지 매수를 해야 합니다. 9일 종가기준 예상 배당수익률은 2.24%입니다.

이번 리스트에는 미국과 일본의 자동차 대표 회사인 제너럴 모터스(GM)와 혼다 모터스(ADR, HMC)가 포함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대표 가전 제조사 월풀과(WHR) 전자기기 유통업을 하는 베스트 바이(BBY)도 눈에 띕니다. 각 나라의 대표 회사이자 친숙한 회사인 만큼 이번 기회에 한 번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지난 달에 이어 6월 저PSR 리스트에 포함된 종목은 총 5개입니다. 유나이티드 내추럴 푸드와 소어 인더스티리스를 포함, △잉글스 마켓 △베스트 바이 △스튜어트 인포메이션 서비시스가 이에 해당합니다.

※ 해당 내용은 투자판단에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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