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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미국주식 6월 저PBR 20선

편집자주 아이투자는 매월 초 미국주식의 저PER, 저PBR, 저PSR, 마법공식 리스트를 제공합니다. 리스트를 통해 미국 저평가 우량주를 만나보세요.
6월 미국 주식 저PBR 20선을 소개합니다.

PBR은 주가순자산배수로, 회사의 순자산대비 주가 수준을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PBR이 1배면, 현재 주가는 회사의 순자산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해석합니다. PBR이 낮으면 회사의 순자산 대비 주가가 저평가되었다고 해석합니다. 즉, 일반적으로 PBR이 낮을수록 투자자에게 유리하다고 봅니다.

아래 PBR 리스트는 순이익의 변화 폭이 큰 종목은 제외했습니다. 순이익이 급격히 증가하거나 감소한 기업은 향후 순이익 수준이 크게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근 실적이 증가한 기업을 대상으로 목록을 작성했습니다. 미래 실적이 침체기에 빠질 가능성이 큰 종목을 제외하기 위해서 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업종의 종목을 소개하기 위해 한 업종당 3개 종목을 넘지 않도록 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추려낸 20개 종목 중 6월 PBR이 가장 낮은 종목은 더쿼이즈 힐 리소스(TRQ)로 PBR이 0.6배입니다. 이 회사는 구리, 금, 실버 등을 채취하는 회사입니다. 채취 지역은 몽골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본사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하며, 직원 수는 약 3500명입니다.

지난 5월 10일 회사는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1분기 EPS는 1.37달러로,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런 호실적은 주가 상승의 배경이 되었는데요. 실적을 발표한 이후 주가는 14% 상승했습니다.

다음으로 보험사인 매뉴라이프 파이낸셜(MFC)이 저PBR 종목으로 꼽혔습니다. 회사는 지난달 11일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EPS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주가가 조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주가는 5월 24일 최저 16.95달러를 기점으로 반등했습니다.

메뉴라이프 파이낸셜의 예상 배당수익률은 5.45%로, 높은 배당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8년 연속 배당금을 증가시킨 것도 눈에 띄는데요. 해당 종목의 배당 주기는 분기이며, 3, 6, 9, 12월에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다음 배당 지급일은 9월 20일이며, 배당락일은 9월 6일입니다. 투자자가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9월 5일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하며, 거래일까지 고려한다면 3거래일 전인 8월 31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합니다.

이처럼 저PBR 리스트를 살펴본 결과, △뱅킹서비스 △보험 △홈빌딩/건설유통 업종의 종목이 다수 포함됐습니다. 이 업종의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PER과 PBR이 낮기 때문에 반드시 같은 업종의 경쟁사와의 비교가 필요합니다.

지난 5월 저PBR 리스트에도 포함됐었던 종목은 △리퍼블릭 퍼스트 뱅코프(FRBK) △라디안 그룹(RDN) △TRI 포인테 홈스(TPH) △아반그리드(AGR) △셀레스티카(CLS) △바셋 퍼니처 인더스트리스(BSET) △MDC 홀딩스(MDC) △웨스트 프레이저 팀버(WFG) △반즈 그룹(B) 등 9개입니다.

※ 해당 내용은 투자판단에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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