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리스트] '손에 잡히는 가치' 보유한 우량주 15선

어느덧 2022년 상반기도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국내외 증시가 올해 들어 부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인데요. 이런 가운데도 우량 가치주의 주가가 선방하고 있는 점은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지수로 보자면 미국에서 성장주가 주로 포진한 나스닥 시장의 경우 고점대비 50~70% 급락한 종목이 상당수에 이르는 등 크게 고전하고 있지만, 전통산업 및 가치주가 상대적으로 많이 포진한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나스닥 시장에 비해 선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버블이 한창 일 때 가치투자의 대가인 워렌 버핏이 ‘한물갔다’는 조롱을 당했던 것과는 대비되는 상황입니다.

이 같은 차별적 움직임은 가파른 인플레이션과 이에 대응한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양적 긴축(Quantitative Tightening)으로 미래 경기와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진 영향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앞날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니 자연스럽게 지금 당장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손에 잡히는 가치'를 보유한 자산에 대한 선호가 높아진 것이죠.

사람마다 정의가 다를 수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 평균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이익 수준 혹은 보유한 자산에 비해 저평가된 기업 ▲ 막연한 기대에 머물지 않고 실제 실적으로 성장성을 증명하는 '우량 성장주' ▲ 시중 금리와 비교해 배당 매력이 높은 기업 등이 '손에 잡히는 가치'를 보유한 우량주의 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 금주 아이투자(www.itooza.com) 스톡봇 레터는 손에 잡히는 내실을 두루 갖춘 우량주를 최근 데이트 기준으로 업데이트해 소개합니다. 선정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종목 선정 조건]
1) 주가수익배수(PER) 20배 혹은 주가순자산배수(PBR) 1배 미만
2)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
3) 시가배당률 3% 이상
4) 주가가 단기 급등한 종목을 가급적 걸러내기 위해, 최근 3개월 주가상승률이 전 상장사 내 상위 5% 이내 드는 기업은 제외

위 조건을 모두 만족한 종목을 스톡봇 수급점수가 높은 순으로 추린 결과, LX인터내셔널29,250원, ▲50원, 0.17%한국가스공사43,850원, ▲100원, 0.23%, 롯데지주24,350원, ▲50원, 0.21%, 경동도시가스18,880원, ▼-10원, -0.05%, 현대해상31,350원, ▲150원, 0.48% 등이 상위 15개 종목에 포함됐습니다.



최근처럼 증시 상황이 좋지 못할 때 불편함을 느끼고 움츠려 드는 것은 일반적인 사람의 반응입니다. 다만 투자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자 한다면, 이러한 일반적인 대응에서 한 발짝 물러서 냉철하게 합리적인 대응을 취해야 합니다. 삶이 그렇듯 투자 역시도 무작정 남들과 똑같은 패턴을 반복하면서 남들과 차별화된 성과를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톡봇은 투자자 여러분께서 단기 시장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큰 맥락에서 건전하고 합리적인 투자로 성과를 내시는 것에 도움이 되도록 항상 다하겠습니다.

한편, 한국투자교육연구소(아이투자)의 종목분석 노하우가 집약된 '스톡봇'은 합리적 데이터에 근거해 선별한 유망종목을 소개하고,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SK증권 등 10개 증권사 및 채널에서 스톡봇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투자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1개

  • 한니발의개척
    매도한 종목과 겹치는게 몇개 있네요 ㅎㅎ
    2022.06/11 13:10 답글쓰기
  • 한니발의개척
    2022.06/11 13:10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