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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관심주] “LG이노텍, 새로운 하드웨어 시대의 수혜"

글로벌 스마트폰 성장 둔화에도 증권가는 LG이노텍201,500원, ▼-2,500원, -1.23%이 애플의 아이폰내 경쟁우위가 두드러지며, 확장현실(XR), 자율주행차로 카메라모듈 공급처를 확장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8일 NH투자증권은 LG이노텍이 북미 고객사를 등에 업고 XR, 자율주행차 등 새로운 하드웨어 시대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 이규하 연구원은 “북미 고객사는 탄탄한 고객 기반과 높은 충성도, 추가적인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여력이 많이 남아있다”며 “중장기적으로 XR, 자율주행차 등 신규 IT기기에서도 강점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Meta Plaforms, 또 다른 북미 업체 등 다양한 업체들에게 XR 관련 카메라 모듈을 납품하거나 공동개발 중”이라며 “XR기기에서 센싱 기능의 중요성이 확대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성장성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애플내 경쟁우위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카메라 모듈의 판가가 최소 내년까지 개선되는 데다, XR 시장의 성장에 따라 3D 카메라 매출이 급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8만5000원을 유지했다.

LG이노텍의 애플내 점유율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80% 이상 유지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판가 역시 아이폰 세트당 카메라 부품원가(BOM)은 최소 내년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DS투자증권도 올해 실적 성장을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8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올매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13% 증가한 1조6883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9.5% 증가한 1조5109억원을 예상했다.

DS투자증권 권태우 연구원은 “2분기는 특성상 비수기이지만 하반기 5G 침투율 상승과 주요 고객사향 시스템인패키지(SiP) 매출 증가로 패키지 기판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며 “광학솔루션 매출도 북미고객사의 신모델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 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2.6% 늘어난 9386억원으로 대폭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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