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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미 증시 나침반 - 6월 1일
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다우 -0.54% △S&P500 -0.75% △나스닥 -0.72% △러셀 2000 -0.49%를 기록했다.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경제에 닥칠 허리케인(태풍)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이먼은 이날 한 콘퍼런스에서 연준의 긴축과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 등으로 경제에 앞으로 태풍이 몰아닥칠 수 있다는 의견을 냈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4월 채용공고는 1140만 건으로 직전 달보다 45만5000건 줄었다. 자발적 퇴직 비율은 440만 명으로 집계됐고, 해고는 120만 명으로 대폭 감소했다.
S&P글로벌이 집계하는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7로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월치인 59.2보다 하락했으며, 예비치인 57.5보다 낮았다. 다만 지수는 여전히 50을 웃돌아 경기가 확장 국면임을 시사했다.
한편, ISM이 발표하는 5월 제조업 PMI는 56.1을 기록해 전달의 55.4와 시장의 예상치인 54.5를 모두 웃돌았다.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경제에 닥칠 허리케인(태풍)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이먼은 이날 한 콘퍼런스에서 연준의 긴축과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 등으로 경제에 앞으로 태풍이 몰아닥칠 수 있다는 의견을 냈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4월 채용공고는 1140만 건으로 직전 달보다 45만5000건 줄었다. 자발적 퇴직 비율은 440만 명으로 집계됐고, 해고는 120만 명으로 대폭 감소했다.
S&P글로벌이 집계하는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7로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월치인 59.2보다 하락했으며, 예비치인 57.5보다 낮았다. 다만 지수는 여전히 50을 웃돌아 경기가 확장 국면임을 시사했다.
한편, ISM이 발표하는 5월 제조업 PMI는 56.1을 기록해 전달의 55.4와 시장의 예상치인 54.5를 모두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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