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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관심주] “동국제약, 올해 수익성 개선 ‘기대’”

일반의약품(OTC) 매출 감소로 지난해 6.3%의 매출액 성장에 그친 동국제약17,670원, ▲250원, 1.44%에 대해 증권가는 경제활동 재개(리오프닝)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바라봤다.

27일 한화투자증권은 동국제약이 올해는 지난 2020년까지 보여준 두 자릿수 성장과 함께 낮아진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김형수 연구원은 “동국제약은 전문의약품(ETC)(28.3%), OTC(23%), 헬스케어(33.9%), 수출 및 기타(14.7%) 부문으로 전 사업부에 고르게 분포돼 있다”며 “ETC 비중이 높은 다른 제약사 대비 규제 리스크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5년 출시한 '센텔리안24' 화장품 군은 지난 2018년 714억원에서 지난해 1414억원으로 3년간 98% 성장률을 보였다”며 “올해 매출은 17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3%의 성장이 예상되며, 글로벌 판로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OTC와 헬스케어사업부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년 이어져오던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이 2021년도로 끝났다”면서 “하지만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각각 13.2% 성장한 6724억원, 48.1% 증가한 936억원으로 원래 모습으로의 회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도 지난 26일 동국제약이 2분기부터 성장세에 진입해 하반기부터 성과가 가시화 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정재원 연구원은 “2분기부터 OTC 사업부의 회복과 더불어 모든 사업부에서 고른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며 “올해는 헬스케어 사업부가 가장 돋보일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1분기에는 ‘센텔리안24’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가 잇따라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며 “미국 아마존, 중국 티몰·틱톡, 일본 큐텐 등의 온라인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 중으로 하반기에는 해외에서 유의미한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도 입점한 상태로 최근 코로나가 급속히 확산되는 중국에서 민감성 피부전용 제품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 이에 따른 수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자회사의 동국생명과학도 하반기 중에 공장 가동에 따른 추가 매출 발생 모멘텀이 있다”고 덧붙였다.


<자료>동국제약, 한화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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