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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코, 우주·방산사업 수혜 전망”-신한

신한금융투자는 25일 제노코12,940원, ▼-290원, -2.19%에 대해 우주 경험 확보로 해외 진출이 임박했고 국방 예산 증가로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제노코는 위성통신, 방산부품 제조업체로 위성탑재체 핵심부품, 위성지상국, 항공 전자장비, 지상시험지원장비(EGSE), 방산 핵심부품(광전케이블)을 주로 제조한다.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은 방산핵심부품 38%, EGSE 37%, 위성지상국·항공전자(각 11%), 위성탑재체 3% 등이다.

이병화 연구원은 “해외의존도가 높은 항공 전자장비(혼선방지기 DA, IBU)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 및 양산에 성공했고, 위성탑재체 핵심부품(XBand Transmitter, 송수신기)도 국산화에 성공하며 정부과제에 참여했다”며 “정부는 오는 2040년까지 총 69기의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차세대 중형위성 1, 2호기의 수주를 이미 확보했다. 그는 “차세대 중형위성 1호기 발사 성공으로 ‘우주비행체 제품 공급 레퍼런스(Space Heritage)’를 획득,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 중”이라며 “에어버스, 록히트마틴, 레이시온 테크놀로지 등을 파트너사로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국방기술 연구개발 예산은 전년대비 76% 증가한 1조4851억원으로 책정됐다”며 “이는 국부발진기, 구동증폭기 등 방위산업 핵심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제노코에 수혜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27.3% 늘어난 58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4.5% 증가한 62억원으로 추정했다.

그는 “내년 이후 대한민국 자체 우주 발사체 사업이 시작되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하다”며 “현재 소형무장헬기 인터콤 10대의 초도물량 생산을 진행 중이며 해외사와 200대 이상의 물량 계약을 체결, 해외시장 매출도 가시화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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