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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텍, 하반기 MLCC 매출 본격화로 흑자전환 예상”-IBK
IBK투자증권은 25일 아모텍3,540원, ▼-100원, -2.75%에 대해 하반기부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매출이 본격화하며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만5000원에서 4만원으로 올렸다.
IBK투자증권 김운호 연구원은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까지는 국내 고객의 물량 감소와 모바일 부품 부진이 예상되며, 전장 부문도 반도체 부족으로 급격한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부터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의미 있는 매출 없이 비용만 발생했던 MLCC 매출이 본격화돼 올해 235억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오는 3분기부터 의미 있는 규모의 매출이 발생해 내년부터 MLCC 매출액이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모텍의 MLCC 생산능력은 범용품 기준 월 30억개, 특수품 기준 월 10억개 수준으로, 생산 능력을 고려한 연간 최대 매출액은 3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추정했다.
또 매출 비중이 모바일에서 전장 핵심 부품으로 옮겨가고 있는데, 올해 전장 비중은 46%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당장은 모바일 변동성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크지만 전장 부품 매출액 증가로 실적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올해 매출은 국내 통신장비, 북미 전기차가 주력이 될 것”이라며 “유럽 통신장비업체와 국내 전장 부품업체들도 고객으로 확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IBK투자증권 김운호 연구원은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까지는 국내 고객의 물량 감소와 모바일 부품 부진이 예상되며, 전장 부문도 반도체 부족으로 급격한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부터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의미 있는 매출 없이 비용만 발생했던 MLCC 매출이 본격화돼 올해 235억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오는 3분기부터 의미 있는 규모의 매출이 발생해 내년부터 MLCC 매출액이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모텍의 MLCC 생산능력은 범용품 기준 월 30억개, 특수품 기준 월 10억개 수준으로, 생산 능력을 고려한 연간 최대 매출액은 3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추정했다.
또 매출 비중이 모바일에서 전장 핵심 부품으로 옮겨가고 있는데, 올해 전장 비중은 46%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당장은 모바일 변동성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크지만 전장 부품 매출액 증가로 실적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올해 매출은 국내 통신장비, 북미 전기차가 주력이 될 것”이라며 “유럽 통신장비업체와 국내 전장 부품업체들도 고객으로 확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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