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급등주] 대한제당, 11% 상승.. 인도 설탕 수출 제한
25일 대한제당2,915원, ▼-15원, -0.51%은 오전 10시 3분 기준 전일 보다 10.66% 상승한 4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5.02배 많은 1586만4472주를 기록 중이다.
대한제당은 거래소(코스피)에 속한 소형주다. 전일 기준 시가총액은 3956억원이다. 업종은 식품·음료·담배다.
증권가에 따르면 세계 최대 설탕 생산국인 인도가 설탕 수출 제한을 결정함에 따라 설탕, 배합사료 등을 제조하는 대한제당 주가가 강세인 것으로 풀이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올해 설탕 수출량을 1000만톤으로 제한하고, 6~10월 설탕을 해외로 반출할 경우 전량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인도는 브라질에 이어 세계 2위 설탕 수출국이다.
연결 기준 대한제당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186억원(전년비 +12%), 영업이익 7억원(-91.5%), 순이익(지배) -37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주당순이익(지배기준 수정EPS)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한 -38원이다.
4분기 실적과 전일 시가총액 기준 대한제당의 PER(주가수익배수)과 PBR(주가순자산배수)은 각각 28.64배, 0.72배다. 대표적 수익성 지표인 ROE(자기자본이익률)는 2.5%다.
최근 5거래일 간 대한제당에 대한 개인, 기관, 외국인의 순매수금액은 각각 -488억원, -153억원, 609억원이다.
[표] 대한제당 최근 실적(단위: 억원, 원)
대한제당은 거래소(코스피)에 속한 소형주다. 전일 기준 시가총액은 3956억원이다. 업종은 식품·음료·담배다.
증권가에 따르면 세계 최대 설탕 생산국인 인도가 설탕 수출 제한을 결정함에 따라 설탕, 배합사료 등을 제조하는 대한제당 주가가 강세인 것으로 풀이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올해 설탕 수출량을 1000만톤으로 제한하고, 6~10월 설탕을 해외로 반출할 경우 전량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인도는 브라질에 이어 세계 2위 설탕 수출국이다.
연결 기준 대한제당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186억원(전년비 +12%), 영업이익 7억원(-91.5%), 순이익(지배) -37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주당순이익(지배기준 수정EPS)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한 -38원이다.
4분기 실적과 전일 시가총액 기준 대한제당의 PER(주가수익배수)과 PBR(주가순자산배수)은 각각 28.64배, 0.72배다. 대표적 수익성 지표인 ROE(자기자본이익률)는 2.5%다.
최근 5거래일 간 대한제당에 대한 개인, 기관, 외국인의 순매수금액은 각각 -488억원, -153억원, 609억원이다.
[표] 대한제당 최근 실적(단위: 억원, 원)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