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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관심주] “LX세미콘, 올해 꾸준한 성장세 보일 듯”

LX세미콘63,300원, ▼-400원, -0.63%이 올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반응이 나왔다.

18일 유진투자증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디스플레이구동칩(DDI) 호황이 이어져 LX세미콘이 추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6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 2조4000억원, 영업이익 4501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26%, 22%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승우 연구원은 “DDI 호황이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판단이 중요하다”며 “PC와 스마트폰 등 소비자용 세트 판매가 둔화되고 있어 여기에 공급되는 DDI가 무한정 슈퍼 사이클을 지속할 것이라고 보는 것도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내년 관련 업황과 실적 전망, 그리고 밸류에이션에 있어서는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며 “흔히 거론되는 밸류 트랩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DDI를 넘어선 새로운 드라이버 장착이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시장의 과도한 우려와 달리 LX세미콘이 뚜렷한 물량 증가와 견조한 제품 가격을 바탕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정원석 연구원은 “계절적 최대 비수기인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 흐름이 이어지고, 하반기에는 아이폰14 신제품 출시 효과와 스포츠 이벤트를 앞둔 TV 수요의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라며 “올해도 8인치, 12인치 파운드리 공급 부족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DDI 가격은 상당히 견조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48억원, 12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26% 증가할 것으로 보고, 올해 매출액은 2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514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LX세미콘은 OLED 사업 비중이 약 45~50%에 달해 꾸준한 성장이 가능하다”며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준비 중인 신사업(SiC PMIC, MCU, BMS IC 등)도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LX세미콘은 차량용 반도체 설계 업체인 텔레칩스13,820원, ▲10원, 0.07%의 지분 10.93%를 약 268억원에 취득했다고 지난 17일 공시했다.



DDI 4社 영업이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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