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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미 증시 나침반 - 5월 12일
12일(현지시간) 미국 주식시장은 △다우 -0.33% △S&P500 -0.13% △나스닥 +0.06% △러셀2000 +1.24%를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6거래일 연속 하했고, S&P500지수는 올해 최저치를 경신했다.
미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올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계속됐다. 4월 PPI는 전달 기록한 11.5%보다 하락한 것이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였다. 다만, 이날 수치는 시장의 예상과 일치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7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계절 조정 기준 전주보다 1000명 증가한 20만3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19만4000명을 웃돈 수준이다.
전기차업체 리비안(RIVN)의 주가는 손실이 예상보다 적고, 회사가 가이던스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17% 이상 급등했다. 대체 가공육 업체 비욘드미트(BYND)의 주가는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4% 이상 하락했다.
가상화폐 루나와 스테이블 코인 테라USD(UST)가 폭락해 가상화폐에 대한 시장의 불안이 높아졌다. 루나의 가치는 이날 장중 99%가량 폭락하며 1센트까지 떨어졌다. 비트코인 가격은 3% 이상 하락하며 2만6000달러를 하향 돌파했다.
미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올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계속됐다. 4월 PPI는 전달 기록한 11.5%보다 하락한 것이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였다. 다만, 이날 수치는 시장의 예상과 일치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7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계절 조정 기준 전주보다 1000명 증가한 20만3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19만4000명을 웃돈 수준이다.
전기차업체 리비안(RIVN)의 주가는 손실이 예상보다 적고, 회사가 가이던스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17% 이상 급등했다. 대체 가공육 업체 비욘드미트(BYND)의 주가는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4% 이상 하락했다.
가상화폐 루나와 스테이블 코인 테라USD(UST)가 폭락해 가상화폐에 대한 시장의 불안이 높아졌다. 루나의 가치는 이날 장중 99%가량 폭락하며 1센트까지 떨어졌다. 비트코인 가격은 3% 이상 하락하며 2만6000달러를 하향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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