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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아내) 2022-03-31



시장 지수 및 투자 실적 비교
펀드(아내)
지수:
2021-12-31
2022-03-31
변동 (연간)
연 수익률
지수 대비
Kospi:
2,977.65
2,757.65
-220.00
-7.4%
2.0%
9.4%
Kosdaq:
1,033.98
944.53
-89.45
-8.7%
10.7%
지수:
2022-02-28
2022-03-31
변동 (월간)
월 수익률
지수 대비
Kospi:
2,699.18
2,757.65
58.47
2.2%
2.7%
0.5%
Kosdaq:
881.07
944.53
63.46
7.2%
-4.5%

3월은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매도했음에도 시장이 견조하게 버텼다는 데 의미를 둡니다. 아래 표는 Kospi 시장의 수급을 집계한 표인데, 2020년부터 지금까지 외국인과 국내기관은 끊임없이 매도하고 있습니다.

Kospi시장 매매 주체 2022-01-01 ~ 2022-03-31 (단위: 조 원)
 
2020
2021
2022년 1월
2022년 2월
2022년 3월
2022년 1Q
외국인
-24.9
-22.5
-1.5
0.8
-5.1
-5.8
국내기관
-22.9
-36.3
-2.7
-1.6
-1.6
-5.9
개인
45.4
62.2
4.4
0.5
6.5
11.4

펀드(아내) 투자수익률은 (올해 들어)가치주들이 상대적으로 강한 덕분에 시장 대비(+ 9.4%) 많이 앞섰고 이번 달에 플러스(+ 2.0%)로 마감했습니다. 시장이 당장 오르기는 어렵겠지만 떨어지기도 곤란한 위치에 있습니다. 횡보할 가능성이 높고 과거 이런 시기에 가치주들의 주가가 좋았다는 사실에 마음이 놓입니다.

1. 보유주식 현황 (2022-03-31)
종 목
잔 고
보유 주식 평가
보유 비중
평가손익률
처분 손익
수 량
매수단가
매 수 금 액
현재가
평가 액
미창석유
350
73,205
25,621,908
81,700
28,595,000
7.3%
11.6%
 
부국증권
800
24,450
19,560,000
24,150
19,320,000
4.9%
-1.2%
 
부국증권()
1,000
21,950
21,950,000
22,000
22,000,000
5.6%
0.2%
 
삼성카드
1,200
30,777
36,932,700
32,300
38,760,000
9.9%
4.9%
 
삼영무역
700
14,450
10,115,000
14,300
10,010,000
2.6%
-1.0%
 
서원인텍
4,000
6,210
24,838,890
6,310
25,240,000
6.4%
1.6%
 
영원무역홀딩스
200
46,750
9,350,000
53,500
10,700,000
2.7%
14.4%
 
조선내화
200
81,000
16,200,000
80,400
16,080,000
4.1%
-0.7%
 
지투알
5,000
6,863
34,316,970
6,590
32,950,000
8.4%
-4.0%
 
진양홀딩스
11,000
3,665
40,315,000
3,800
41,800,000
10.7%
3.7%
 
코리안리
2,000
9,250
18,500,000
9,840
19,680,000
5.0%
6.4%
 
코텍
3,000
9,980
29,940,000
10,400
31,200,000
8.0%
4.2%
 
텔코웨어
2,500
10,950
27,375,000
10,750
26,875,000
6.9%
-1.8%
 
KPX홀딩스
300
63,500
19,050,000
61,300
18,390,000
4.7%
-3.5%
 
SNT홀딩스
1,000
16,212
16,211,780
16,650
16,650,000
4.3%
2.7%
 
현금 (R/P)
 
 
33,077,944
 
33,077,944
8.5%
0.0%
1,931,441

 
 
383,355,192
 
391,327,944
100.0%
2.1%
1,931,441
기초:
383,586,573
평가손익률:
2.02%
주식:
91.5%
평가손익금:
7,741,371
현금:
8.5%

2. 매매
종 목
수 량
단 가
금 액
수수료
금 액
정 산
잔 액
비 고
예탁금 이자
31,321
1
31,321
0
31,321
31,321
33,077,944
이자
조선내화
200
4,500
900,000
138,600
761,400
761,400
33,046,623
배당
텔코웨어
2,500
500
1,250,000
192,500
1,057,500
1,057,500
32,285,223
배당
서원인텍
1,000
5,990
5,990,000
890
5,990,890
-5,990,890
31,227,723
매수
서원인텍
2,000
6,070
12,140,000
1,820
12,141,820
-12,141,820
37,218,613
매수
서원인텍
200
6,250
1,250,000
180
1,250,180
-1,250,180
49,360,433
매수
SNT홀딩스
240
400
96,000
14,780
81,220
81,220
50,610,613
배당
SNT홀딩스
200
15,950
3,190,000
470
3,190,470
-3,190,470
50,529,393
매수

매도 없음

매수

SNT홀딩스
시가총액: 2,408
PER: 3.12 / PBR: 0.25 / PDR: 4.2%

서원인텍 아래 특이 기업에서 매수 이유 밝혔음
시가총액: 1,174순현금: 1,100
PER: 7.07 / PBR: 0.65 / PDR: 5.5%

3. 특이 기업 및 주총 참석
3-1. 특이 기업

부국증권
배당금 증액: 1,200-> 1,600
- 실적에 비해 부족하지만 상장 이후 가장 많은 배당금을 결정했습니다.
- 2000년 3월 1,500원을 지급한 적이 있지만 1999년 3월 결산에서 100원을 지급한 것이 원인으로 보이고
- 2014년 결산일을 3월 -> 12월로 바꾼 이후로는 1,200원으로 고정된 모양이었습니다.
- 작년 주총에 참석해서 분위기 탓에 제법 강한 말투로 배당 증액을 요구했고 주총 후 별도 면담 시간을 가졌지만 갑갑했고 그래서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 1월 말 동사의 결산 실적이 공시된 다음 전화로 배당증액(1,500원이면 만족함)을 요청했습니다.
- 제 요청이 얼마나 영향을 주었는지 모르지만 작은 역할이라도 했을 것으로 믿고 싶습니다.

서원인텍
감사보고서 지연에 따른 주가 하락 매수 기회
- 3/21 감사보고서 지연 제출에 대한 공시가 있었고 3/22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을 연장한다는 공시가 있었습니다. 이 공시 영향으로 3/23 주가가 제법 많이 하락했고요.
- 회사에 전화해서 확인했는데, 이번에 지정된 감사인과의 아규(argue)에 대해 설명하더군요. 제가 오래 전 외부감사인과 다투었던 경험이 생각났는데, 당시 저는 GAAP에 규정된 내용이지만 우리 회사 상황에 맞지 않다는 것으로 다투었으니, 저의 무모함^^
- 어쨌든 큰 문제는 아닌 것으로 판단했고 이미 동사의 훌륭한 재무제표를 믿고서 추가 매수하고 있었던 것에 더해 종가(6,070)에 매수량을 늘렸습니다. 다음 날(3/24) 6,000원 밑으로 빠진 주가에도 보유량을 늘렸고요.
- 3/25 ‘영업외손익’ 계정에서 이익이 8억 정도 줄어든 감사보고서를 제출하면서 종가로 + 3.2% 상승함으로써 잘한 판단이었음을 확인했습니다.
-> 펀드(숙향)은 현금이 없기 때문에 다른 몇 개 계좌에서 매수했습니다.

3-2. 주총 참석
진양홀딩스 3/18,
- 올해 첫 주총이고 지방(경남 양산)에서 열렸지만 두 분이 동행한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 주총이 8시에 열렸기 때문에 하루 전인 3/17 아침에 출발해서 부산역 부근 호텔에 짐을 풀고 자갈치 시장에서 싱싱한 회와 부산 소주를 나눠 마신 다음 서면으로 이동해서 노래를 곁들여 2차를 즐겼습니다.
- 주총: 08:00~08:30 따로 미팅을 갖기로 했으므로 회사 계획대로 진행되었습니다.
- 08:30 ~ 09: 20 미팅: 의장을 비롯한 임원진 4명과 우리 일행 3명
- 주총에서 의장이 올해 실적 향상 및 배당금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셨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반기배당부터 보여줄 것을 요청
- 100% 자회사인 ‘진양물산’의 투자부동산 매각 진행 상황 및 자금 활용 방안에 대해 설명 요청
- 1차 매각대금 957억은 계약대로 2/23 전액 입금되었고 주상복합이 들어설 예정
- 2차 매각대금 4,710억은 내년 1/17 잔금이 입금될 텐데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
- 그룹 주력인 자동차 산업과 연관된 사업 확장을 포함해서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지만 확정된 것은 없음
- 부동산 매각으로 입금되는 현금만 5,000억원이 넘는데도 ‘진양홀딩스’ 시가총액이 2천억대 초반에 불과한 주가는 너무 저평가되었다는데 공감했음
- 상장된 자회사 3사 등의 현황에 대해서도 성실한 답을 들을 수 있었음
- 2가지를 건의했고 경영진은 이를 진지하게 검토할 것을 약속했음. 오너 경영진의 참석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내부 협의는 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음
1. 자사주 매수: 자사주를 매수하는 만큼 기업가치가 올라간다는 데 대해 동의
2. 배당금 증액: 실질적인 주주환원이면서 기업가치를 올릴 수 있는 방법

투자지표: 3,800/ 시총: 2,082
PER: 20.8 / PBR: 0.64 / PDR: 4.5%
* 투자부동산 매각에 따른 이익이 반영되지 않았으므로 2022/2023년 지표는 좋아질 수밖에 없음
- 하지만! 지분 보유 기업들이 본업에서 수익 성장이 있어야 하므로 부동산매각에 따른 일시적인 수익에 의한 투자지표 개선은 의미를 낮춰 봐야 함

한국증권금융 3/22, 비상장 주식으로 약 10년 동안 보유했지만 주총 참석은 처음
- 2가지를 제안했고, 의장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음.
- 주총이 끝난 다음 담당 부장과 미팅

1. 배당금: 배당성향 30%를 유지하고 있는데, 행여 향후 이익이 줄더라도 이번 배당금 600원을 최저 수준으로 지켜줄 것을 요청 배당 여력이 충분하기 때문

2. 상장계획: 가시적인 미래에는 계획 없음 그렇다면!
- 개인적으로 10년 전에 매수한 이후 바뀐 환경에 대해 설명한 다음 원하는 것을 요청했음
–> 금융소득 증가: 건강보험료(기준: 0.72 -> 0.34 -> 0.2) 및 종합소득세 추가 부담
- 상장이 어렵다면 자사주 매수가 대안이 될 수 있음: 장외거래가 12,000원은 너무 싼 가격
- 자사주를 보유한 임직원도 같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므로 임직원 복지 명분이 됨

KPX홀딩스 3/25, (중간 지주사)진양홀딩스의 지주회사로 대표는 양준영 회장으로 진양홀딩스의 대표 겸임
- 기대했던 대로 양준영 회장이 의장으로서 주총 진행 주총 후 잠깐 인사 나눴음

1. 배당금: 중간배당금을 전년도 600 -> 750원으로 늘렸기에 기대했는데, 연말 배당금 2,250원, 총 3,000원으로 오히려 작년보다 100원 줄어든 데 대해 불만족 표시
- 2017년, 3,850원일 때도 있었음을 감안하면 순이익이 줄어서 배당금을 줄였다는 설명은 받아들이기 어렵고 올해 중간배당부터 증액했으면 하는 바람 전달
- 진양홀딩스의 100% 자회사인 ‘진양물산’의 투자부동산 매각 대금이 순차 입금되고 있음을 지적함

2. 적게 잡아도 회사 가치는 주당 20만원 이상
- 자사주를 매수하는 만큼 주주 가치가 증가하는 효과가 있음 / 자사주 매수 요청
- 2021년 ‘진양홀딩스’ 대주주와 계열사 주식을 매수하는 방식으로 지분을 늘렸음
-> 장내 매수가 바람직함
-> ‘KPX생명과학’ 매도에 따른 자산에서 차지하는 투자지분 50%를 충족하기 위해 ‘진양홀딩스주식을 매수했는데, 향후 추가 매수하게 되면, 장내 매수를 고려하겠다고 했음

결국 지난 주 ‘진양홀딩스’ 주총에서 건의했던 2건과 거의 같은 얘기를 했지만, 이번에는 오너 경영인인 양준영 회장에게 직접 전달했다는 데 의의가 있음
- 노련한 주주담당자와 인사 나눴음

삼영무역 3/28
주총 후 질의응답 시간을 따로 가졌음
- 부진한 주가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는 주주가 있었는데, 경영진이 열심히 답을 했지만 알맹이가 없었음
- 지켜보려고만 했는데, 경영진이 주가가 싸다는데 동의하고 회사에서도 주가 부양책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길래 발언권을 얻어 한 말씀 드렸음 - 자사주 매수/소각이 효과가 있으며 ‘이씨에스’를 사례로 얘기했음
- 2020년 3개년 배당 공시가 있었고 2022년 600원 배당금까지가 대상인데 대해 한 주주가 2023년 이후 배당정책에 대해 질문했음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데, 안정된 수입이 있으므로 계속 50원씩 증액할 가능성이 높을 듯

3/29 영원무역홀딩스 – 3/30 농심홀딩스 – 3/31 메가스터디
- 3개사 주총을 참석하려고 했는데, 피곤함을 많이 느껴서 한 회사도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술을 줄여야 하나^^

4. 1분기 마감 정리
1분기를 마감하는 반성문이므로 운용하는 주요 펀드들의 수익률을 정리해 봅니다.

운용하는 계좌는 총 20개로 숙향 명의와 아내 그리고 타인 명의에 따라 포트폴리오 종목 편입 비중은 제법 차이가 있습니다. 종합소득세 및 건강보험료 추가 납부를 의식해서 편입된 종목은 거의 동일하지만 비중을 다르게 가져가는 건데요.
수익률 순위가 엎치락뒤치락 하는 것을 보는 재미가 있고 평균회귀 원칙이 작용해서 작년에 부진했던 펀드가 올해는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 총 투자자산 수익률을 계산하는 데 포함되는 계좌는 다음 8개인데, 총투자자산 평가수익률 + 1.2%로 시장 수익률(- 7.4%) 8.6% 앞서고 있습니다. 아직 입금되지 않은 배당금이 12월 결산법인에서 2.3%, 3월 결산법인인 ‘신영증권’ 0.6% 3.9%만큼 평가액이 늘어날 예정입니다.

운용 펀드별 수익률
시장 지수
2021-12
2022-03
미입금 배당금
Kospi 지수
2,977.65
2,757.65
 
 
- 전년 대비
3.6%
-7.4%
 
 
Kosdaq 지수
1,033.98
944.53
 
 
- 전년 대비
6.8%
-8.7%
 
 
운용 펀드
2021-12
2022-03
2022년 12월
2022년 3월
Fund(숙향)
 
0.6%
3.2%
0.7%
Fund(1)
22.9%
1.3%
2.4%
0.6%
Fund(B)
15.6%
1.0%
2.1%
0.7%
Fund(아내)
20.6%
2.0%
2.3%
0.0%
Fund(아이1)
20.6%
0.4%
2.3%
1.3%
Fund(아이2)
18.6%
0.6%
1.8%
0.4%
총액 기준
21.4%
1.2%
2.3%
0.6%
Fund(BB)
22.1%
3.1%
1.3%
0.0%
Fund(의리)
31.2%
1.0%
2.3%
1.8%

5. 마무리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LG에너지솔루션’ 상장에 따른 지표 왜곡을 감안하더라도 싸고 1달러당 1,200원로 원화가 상당 폭 저평가되었다는 점에서도 저평가된 위치에 있다고 봅니다.
가치를 가능하기 어려운 주식을 피하고 가치에 비해 싼 주식을 매수해서 보유한다면 시간은 투자자의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금리를 계속 올릴 것은 기정 사실이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유가를 비롯한 각종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지난 달과 바뀐 것은 전혀 없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엄청나게 발생하고 있지만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가는 과정으로 보듯이 세상을 피곤하게 만드는 문제는 어떤 식으로든 해결될 겁니다.
세상은 낙관론자의 편이라는 점을 상기해봅니다.

아이투자에 기고하는 글이 있는데, 오늘 2022년 1분기를 마감하는 글로 적당할 것 같아서 마무리 글로 옮깁니다.

옛 전설에서 현명한 사람은 결국 다사다난한 인간사를 '이 또한 지나가리니'라는 한 문장으로 요약했다. 이와 비슷하게 건전한 투자의 비밀을 세 단어로 압축하라고 하면, 우리는 이를 감히 'margin of safety(안전마진)'라고 말하고자 한다.
- 벤저민 그레이엄, 프레더릭 마틴, [벤저민 그레이엄의 성장주 투자법]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8개

  • 오준수
    트레이딩의 차익거래보다 배당이 확실히 더 큰 자본과 인내, 그리고 시간이 필요하지만 궁극적으로 더 옳다는 생각을 아이투자에서 여러달 동안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내용의 컨텐츠에 감사합니다. 
    2022.04/01 01:14 답글쓰기
  • 오준수
    2022.04/0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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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향
    찰리 멍거는 투자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자질'이라고 했는데요. 저처럼 배당을 중시하는 자질을 가진 투자자는 소수에 해당된다고 봅니다. 소외당하는 게 일상이라 지루함을 참을 수 있어야 하거든요. 하지만 성공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투자자로서 괜찮은 자질이라고 생각합니다. 107
    2022.04/01 05:11
  • 숙향
    2022.04/01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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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니발의개척
    매월 말일 자료와 좋은글 항상 감사합니다. 찰리멍거의 자질에 대해, 금요일에 다시 크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고배당주+가치주+etf의 포트폴리오로 운영중인데 개인에게 필수요소는 인내와 시간인 것 같습니다. 거기다 내재가치를 평가해서 가격과 가치를 비교할 줄 알면 더더욱 좋고요..어제부터 하워드막스 "투자에 대한 생각"을 추천받아 읽고 있는데 또 하나의 가치투자자에게는 필독서인 것 같습니다. 내가아는 한가지는 미래에 대해 나는 모른다는 것이다!!
    2022.04/01 08:49 답글쓰기
  • 한니발의개척
    2022.04/0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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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향
    '미래에 대해 모른다'고 한 말은 동양에서는 노자, 서양에서는 소크라테스가 원조죠^^
    2022.04/01 15:05
  • 숙향
    2022.04/0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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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금고객
    좋은 포트 공부한데다 삼영무역 주총 후기 보너스까지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삼영무역 본전향해 가즈아 ^^
    2022.04/01 17:03 답글쓰기
  • 연금고객
    2022.04/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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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향
    많이 비싸게 사셨나 봅니다. 저는 3년 배당 계획을 공시한 거 보고서 매수했기 때문에 마이너스는 아닌데^^ 221
    2022.04/01 17:27
  • 숙향
    2022.04/0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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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반
    플러스 전환 축하드립니다.
    올 1분기도 참 쉽지 않은 시장이었는데 수고하셨습니다.
    2022.04/02 09:48 답글쓰기
  • 양반
    2022.04/02 09:48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숙향
    시장에 비해 많이 선방했고 플러스까지 되었으니 확실히 기분 좋은 3월이었네요. 고맙습니다^^ 479
    2022.04/04 08:39
  • 숙향
    2022.04/0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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