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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yboy 노후자금 펀드(2022.Feb)
| 종목명 | 매입가 | 수량 | 매입금액 | 현재가 | 순손익 | 수익률 |
| 한국알콜 | 14,026 | 876 | 12,287,200 | 10,850 | -2,820,410 | -22.95% |
| 쿠쿠홀딩스 | 23,612 | 579 | 13,671,291 | 17,800 | -3,403,905 | -24.90% |
| 한국콜마홀딩스 | 27,831 | 508 | 14,137,990 | 20,600 | -3,712,579 | -26.26% |
| 바디텍메드 | 16,584 | 905 | 15,008,460 | 15,250 | -1,258,512 | -8.39% |
| 바이오니아 | 18,441 | 860 | 15,859,680 | 37,400 | 17,044,335 | 107.47% |
| Total | 70,964,621 | 5,848,929 | 8.24% | |||
| 현금 | -6,946,181 | 단위(원) | ||||
| 원금 | 10,000,000 | 평가액 | 69,867,369 | |||
| 2009: 35.06% | 2010: 17.51% | 2011: -7.67% | 2012: 32.03% | 2013: 33.04% | 2014: 14.51% | 2015: 5.47% |
| 2016: 35.56% | 2017: 3.35% | 2018: -10.11% | 2019: 10.04% | 2020: 3.25% | 2021: 81.79% | 2022: -13.6% |
미국의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인상 그리고 우크라이나 러시아 사태로 하루하루 긴장감과 공포감을 느끼며 긴박하게 흘렀던 한 달이었습니다.
매수한 다른 기업들에 대한 믿음은 변함없었으나 바이오니아는 세 번의 갈등이 있었습니다.
과연 이 기업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잘 될 것인지에 대한 의문감이 조금씩 커져가며 또 주가도 폭락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실체는 없고 '무슨 사업을 하겠다'란 말만 반복하며 약속한 기일을 넘기는 과정과 사업의 투명성에 대한 주주와의 불소통으로 신뢰에 서서이 금이 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행이 마지노선 주가를 깨면 매도하려 세 번 마음을 먹었는데 세 번 모두 주가가 반등하여 계속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세력형 주가관리 기업으로 종토방에는 알바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하루에 수십건의 글을 올려 개미들의 심리를 무너뜨리거나 허황된 꿈을 꾸게 하고 있네요.
사업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아야 허위정보를 이겨낼 수 있는데 회사에서 하는 행동으로 심리가 많이 약해졌다고 느겼습니다.
3월 4일 IR을 통해 다시 새로운 모습을 보일 것인지 약간의 기대감이 있습니다.
먼저 진행되는 사업이 승인을 받고 잘 정리가 되어야 전 고점 돌파를 기대할 수 있겠네요.
늘 느끼는 점은 주식 시장이 침체되었을 때 하루하루 견디다 보면 어느날 반등장이 오고 주식시장이 살아났다는 것입니다. 이번의 힘든 고비도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믿으니 순간순간의 공포감을 가질지라도 심호흡 한번하면 다시 마음이 편안해지는 이유입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