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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옵트로 ‘맑음’..증설 사이클 진입 - 하나금투
11일 하나금융투자는 바이옵트로에 대해 ‘호황’에 따른 증설 사이클 진입을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제시했다.
바이옵트로는 2000년 설립된 PCB BBT장비 개발 및 제조업체다. BBT(Bare Board Test)는 반도체 및 부품이 실장되지 않은 상태의 PCB를 전기적 테스트를 통해 양품을 판별하는 공정이다. 현재 바이옵트로는 FPCB, HDI, 패키지 기판(Package Substrate)용 BBT장비 3종을 판매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김두현 연구원은 “2022년 BBT장비 CAPA 증가가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올 하반기 FC-BGA 신규 장비가 출시되면 이는 그대로 2023년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2022년 실적은 매출액 332억원(전년 대비 +43.7%), 영업이익 81억원(전년 대비 +50.1%)을 기록할 것”이라며 “2023년 실적 역시 매출액 511억원(전년 대비 +53.9%), 영업이익 155억원(전년 대비 +91.4%)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두현 연구원에 따르면, 바이옵트로의 실적 성장 요인으로는 중화권 고객사의 BBT장비 수요 증가에 따른 ASP(평균판매단가) 상승과 고부가가치 제품인 패키지 기판용 장비 판매 확대를 통한 제품 믹스 개선이 먼저 꼽힌다. 여기에 CAPA 증가까지 본격화될 전망이다.
바이옵트로는 2017년 중화권 진출 이후 장비 단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HDI 및 FPCB 장비 대비 ASP가 높은 패키지 기판용 BBT장비가 국내 주요 고객사를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되고 있다. 생산 CAPA는 현재 300억원 수준에서 2023년 700억원 수준으로까지 확대될 전망이며, 2023년 30% 수준의 높은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옵트로는 2000년 설립된 PCB BBT장비 개발 및 제조업체다. BBT(Bare Board Test)는 반도체 및 부품이 실장되지 않은 상태의 PCB를 전기적 테스트를 통해 양품을 판별하는 공정이다. 현재 바이옵트로는 FPCB, HDI, 패키지 기판(Package Substrate)용 BBT장비 3종을 판매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김두현 연구원은 “2022년 BBT장비 CAPA 증가가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올 하반기 FC-BGA 신규 장비가 출시되면 이는 그대로 2023년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2022년 실적은 매출액 332억원(전년 대비 +43.7%), 영업이익 81억원(전년 대비 +50.1%)을 기록할 것”이라며 “2023년 실적 역시 매출액 511억원(전년 대비 +53.9%), 영업이익 155억원(전년 대비 +91.4%)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두현 연구원에 따르면, 바이옵트로의 실적 성장 요인으로는 중화권 고객사의 BBT장비 수요 증가에 따른 ASP(평균판매단가) 상승과 고부가가치 제품인 패키지 기판용 장비 판매 확대를 통한 제품 믹스 개선이 먼저 꼽힌다. 여기에 CAPA 증가까지 본격화될 전망이다.
바이옵트로는 2017년 중화권 진출 이후 장비 단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HDI 및 FPCB 장비 대비 ASP가 높은 패키지 기판용 BBT장비가 국내 주요 고객사를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되고 있다. 생산 CAPA는 현재 300억원 수준에서 2023년 700억원 수준으로까지 확대될 전망이며, 2023년 30% 수준의 높은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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