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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영업이익 100% 이상 증가하는 가치주 10곳?



3분기 호실적이 기대되면서 아직 저평가 영역에 포함된 주식을 찾아 본다면?

가치투자 포털 아이투자닷컴(www.itooza.com)은 28일 '3분기 순항 저평가주 15선'을 선정, 발표했다.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에도 불구하고 PER 10배 미만, PBR 1배 미만인 기업을 찾아본 결과 현대제철27,250원, ▲50원, 0.18%이 가장 상위에 랭크됐다. 현대제철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886% 급증한 6633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매출액 또한 전년비 36% 증가한 6조713억원으로 전망된다. 그럼에도 2분기 PBR은 0.38배에 그치고 있다. PER 또한 2분기 기준 26.9배이지만 3분기 이익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9.1배로 줄어들 전망이다. 주가가 청산가치에도 한참 못 미치는 상황이다.

KCC글라스39,700원, ▲200원, 0.51% 또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비 469% 증가한 495억원으로 예상됨에도 PBR은 0.88배에 머물러 있다. PER 역시 2분기 기준 6.8배이지만 실적이 좋은 3분기 숫자를 대입할 경우 5.9배까지 떨어진다. KCC글라스의 주가는 이 달 들어 52주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저평가 구간에 포진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위는 POSCO홀딩스345,000원, ▲2,500원, 0.73%가 차지했다. 올 들어 주가가 급등하면서 30만원 선 위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PBR은 2분기 기준 0.63배에 그치고 있다. POSCO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비 258% 증가한 2조3841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같은 기간 매출액 또한 전년비 30% 증가한 18조5188억원으로 전망된다. 3분기에도 호실적이 기대됨에 따라 PER은 2분기 7.7배에서 3분기 5.9배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비 10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은 총 10곳으로 집계됐다. 앞서 소개한 3개 기업 외에 LX인터내셔널, 대한제강, 풍산홀딩스, 동국제강, 롯데케미칼, 세아제강, 도이치모터스 등이 포함됐다. 10곳 중 절반이 철강금속 업종에 속했다. 2분기 기준 이들 10개 기업의 평균 PER은 8.5배, PBR은 0.67배로 가치주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풍산홀딩스는 PER 2.2배, PBR 0.38배로 실적 및 자산 대비 주가가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11~15위는 대우건설, 신세계건설, 제우스, 풍산, 포스코인터내셔널 등이 차지했다. 철강금속 업종을 빼면 무역업, 건설, 화학 분야 기업들이 실적 대비 주가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투자 권수현 연구원은 "저평가주의 실적 증가는 의미가 깊다"며 "늘어난 실적 반영과 시장의 재평가가 더해진다면 빠른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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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김동훈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 김건희선수는 도이치모터스 계열회사인 브리티시오토의 랜드로버차량을 구입하여 운전중 차량인수후 20분도 안되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달리던중 엔진이 꺼져 차량이 멈춰버렸는데 20개월이 다되는데 아직도 교환이나 환불도 안해주고 있다. 그런데도 유니폼에는 도이치모터스를 달고 뛰고 있으니 심정이 오죽하겠나? 누구는 도이치모터스 주식으로 엄청나게 돈벌고 같은 이름의 누구는 억울하게 엄청나게 손해를 보고 있으니 이를 어쩌나?
    2021.09/30 22:55 답글쓰기
  • 김동훈
    2021.09/3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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