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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톱픽] 반도체, DRAM 재고 축소 우려...가격 하락 압력-키움

편집자주 [증시톱픽top pick]은 특정 산업군에 미치는 이벤트 발생이나, 업황에 따른 영향으로 증시에서 수혜나 피해를 받는 종목을 분석보고서에서 찾아내 짚어드립니다.
반도체 업종에서 PC-OEM 업체들의 DRAM 재고 축소 우려가 확대되고 있어 가격 하락 압력을 높이고 있다는 리포트가 나왔다. 반도체 장비 업종 중 원익IPS23,450원, ▲250원, 1.08%, 케이씨텍31,000원, ▼-150원, -0.48%, 피에스케이17,610원, ▲70원, 0.4%, 엘오티베큠8,320원, ▼-80원, -0.95%, 테스14,820원, ▲230원, 1.58%를 추천한다.

13일 키움증권 박유악 연구원은 "PC-OEM 업체들의 DRAM 재고는 지난 3월 이후 평균 8~10주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으며, 일부 업체들의 경우 10~12주의 재고를 보유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PC의 세트 수요 측면에서 봤을 때 크롬북의 판매량이 올해 3분기 전기 대비 -15% 하락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고 노트북의 총 판매량도 비수기인 4분기와 2022년 1분기에 전기 대비 -3%, -10%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러한 수요의 변화가 PC-OEM들의 DRAM 재고 축소로 이어지고 있어, 단기적인 DRAM 업황의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PC DRAM이 DRAM 시장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3% 수준에 불과하고 수요 회복이 나타나고 있는 서버와 모바일이 총 71%를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PC DRAM의 재고 축소가 단기 업황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는 있지만 내년도 전체 업황에 대한 전망을 바꿔야 할 정도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서버 및 모바일의 수요 회복과 DDR5 양산에 따른 공급 감소 등이 내년도 DRAM 업황의 회복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 중이며 그 시기를 2분기 중반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DRAM 스팟 가격 하락에 따른 단기적인 변동성 확대를 지나가고 있는 만큼 내년도 DRAM 전망에 기반한 저가 매수 시기를 고민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반도체 장비 업종의 경우 DRAM 스팟 가격 하락과 큰 상관관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업종 센티먼트 악화로 인해 동반 급락했다"며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 평택 3 투자가 본격화되고 연내 오스틴 2공장과 평택 4 공장의 투자가 예상되는 등 반도체 장비의 수주 모멘텀이 재개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해당 투자 시기에 장비의 국산화율이 크게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최근 반도체 장비 업종의 주가 급락 시기를 비중 확대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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