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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32조 팔아치운 기관, OOO는 샀다



올해 상반기 기관은 32조원 가량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다. 하지만 '팔자' 우세 속에도 순매수하며 비중을 늘린 종목이 있다. 시가총액의 10%이상을 사모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47,600원, ▼-1,300원, -2.66%가 대표적이다.

에스제이그룹5,150원, ▲190원, 3.83%이녹스첨단소재21,900원, ▼-650원, -2.88%, 코스맥스134,000원, ▲1,500원, 1.13%도 상반기 기관의 순매수세가 강했던 종목이다. 특히 연기금을 제외한 기관들은 서울옥션7,600원, ▲780원, 11.44%, 태평양물산, 현대위아42,550원, ▲450원, 1.07%, 뉴트리6,230원, ▲110원, 1.8% 등을 순매수하며 가벼워진 바구니를 채웠다.

1일 가치투자포털 아이투자가 상반기 주요 기관(금융투자+투신+사모펀드+연기금) 투자자가 순매수한 종목들을 추린 결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1013억원의 순매수세가 몰렸다. 시가총액 대비 10.7%에 달하는 규모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연기금이 520억원을 사들인 것을 제외하고도 투신(306억원) 금융투자(104억원) 사모(83억원)가 나란히 매수 대열에 합류했다. 덕분에 올해 주가는 지난 30일까지 15% 상승했다.

에스제이그룹도 연기금이 159억원 순매수, 시가총액의 8.8%를 사들였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연기금(192억원) 외에 사모펀드(167억원) 투신(149억원) 금융투자(45억원) 등 기관별로 골고루 바구니에 담았다.

코스맥스134,000원, ▲1,500원, 1.13%도 연기금이 483억원어치를 사들인데 이어 투신이 354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기관의 순매수 합계가 976억원으로 시가총액의 7.4%에 달했다.

에스엠82,600원, ▲2,400원, 2.99%은 금융투자가 465억원을 순매수해 연기금보다 강하게 베팅했다. 시가총액의 7.2%인 988억원어치를 기관이 순매수했다. 이어서 유니셈6,060원, ▲170원, 2.89% 서울옥션7,600원, ▲780원, 11.44% 태평양물산 현대위아42,550원, ▲450원, 1.07% HS효성첨단소재171,200원, ▼-8,300원, -4.62% 솔루스첨단소재9,540원, ▲300원, 3.25% 제주항공9,300원, ▲210원, 2.31% 한전KPS46,900원, ▲550원, 1.19% 뉴트리 케이아이엔엑스64,600원, ▲200원, 0.31% 순으로 시가총액 대비 기관의 순매수 규모가 컸다.

기관별로 금융투자는 에스엠 외에 솔루스첨단소재와 현대위아를 400억원어치 이상 순매수했고, 투신은 현대위아에 620억원을 베팅했다. 뉴트리6,230원, ▲110원, 1.8%와 서울옥션도 투신의 매수세가 강했다. 태평양물산은 사모펀드가 57억원어치를 사들여 기관 중 가장 많이 매집했다.

연기금은 효성첨단소재(706억원)를 가장 많이 사들였고 한전KPS(606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520억원) 코스맥스(483억원) 제주항공(459억원) 이녹스첨단소재(192억원) 에스제이그룹(159억원) 순으로 바구니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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