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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당] 한일네트웍스, 이익 개선과 함께 배당도 늘려
한일네트웍스의 주가는 지난 7일 종가 기준 6030원이다. 2020년 4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한일네트웍스의 주가수익배수(PER)는 9.4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92%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은 716억원이다.
최근 연도 한일네트웍스의 주당 배당금은 240원이다. 현재 주가 기준 4%의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한일네트웍스는 최근 분기인 2020년 4분기 누적 주당 순이익(EPS)이 636원으로 전년 동기 589원 대비 8% 늘었다. 배당은 기본적으로 이익에서 나오는 만큼 올해도 이익 성장이 이어진다면 전년 이상의 배당을 지급할 가능성이 크다.
한일네트웍스는 지난 3년 연속 배당을 늘려온 회사다. 앞서 지난 2017년 약 7년 만에 배당을 재개했고 2018년부턴 200원대의 배당을 지급하며 조금씩 배당 규모를 키웠다. 덕분에 시가배당률은 4~5%로 상승했다. 2018~2020년 시가배당률 평균은 4.6%다. 이 기간 동안 배당성향은 47%에서 38%로 하락했다.
한일네트웍스는 서비스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ing) 사업과 유통 사업을 한다. 서비스 주요 부문은 DSC사업과 SM 사업이며 IT 장비유통 부문은 SS사업과 보안사업이다. 2020년 기준 서비스 사업의 매출 비중이 60%, IT 장비유통은 40%를 차지한다. 영업이익 기준으로 보면 서비스 사업 비중이 대부분이다. 종속 회사인 에프앤센터의 매출은 서비스 부문에 포함된다.
한일네트웍스의 매출은 지난 2018년 1200억원 돌파 이후 정체됐다. 같은 기간 이익는 오히려 늘었다. 이 기간 동안 서비스 부문 매출은 계속 증가했고 IT 장비 유통 부문은 계속 감소했다. 이에 2018년까지 전체 매출의 40% 내외였던 서비스 부문 매출 비중이 어느덧 60%대로 상승했다. 서비스 부문은 연간 80~90억원을 유지한 가운데 2018년 적자를 기록했던 유통사업에서 수익성이 점차 개선된 덕분이다.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 감소한 117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100억원이다. 서비스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3% 감소했다. 반대로 IT 장비 유통 사업은 매출은 전년 대비 15% 줄었음에도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특히 작년 2분기부터 수익성 개선이 돋보였다.
주가는 이익과 대체로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2018년 순이익 최대를 기록했던 때 주가도 1만원을 넘었지만 이후 순이익 감소와 함께 주가는 5000원 아래로 내리기도 했다. 최근엔 지난 2월 이후 오름세를 보이며 6000원 선으로 회복했다. 앞서 주가가 조정받을 당시 배당금은 200~240원을 유지하면서 배당 수익률이 차츰 올라갔다.
재무 안전성은 양호하다. 2020년 4분기 기준 부채비율 77%, 유동비율 122%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이 100% 이하, 유동비율이 100% 이상이면 안전하다고 판단한다. 차입금 비율은 31.2%로 낮진 않지만,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의 9.7배에 달해 영업이익으로 충분히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
한편 한일네트웍스는 지난 3일부로 중견기업부에서 우량기업부로 소속부가 변경됐다. 지난 2019년 벤처기업부에서 중견기업부로 변경된 이후 2년 만이다. 우량기업부는 자기자본 700억원 이상 또는 시가총액의 최근 6개월 평균 1000억원 이상이면서 ▲자본잠식 없음 ▲최근 3년간 자기자본이익률(ROE) 평균 3% 이상 또는 순이익 평균 30억원 이상 ▲최근 3년간 매출 평균 500억원 이상이라는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최근 연도 한일네트웍스의 주당 배당금은 240원이다. 현재 주가 기준 4%의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한일네트웍스는 최근 분기인 2020년 4분기 누적 주당 순이익(EPS)이 636원으로 전년 동기 589원 대비 8% 늘었다. 배당은 기본적으로 이익에서 나오는 만큼 올해도 이익 성장이 이어진다면 전년 이상의 배당을 지급할 가능성이 크다.
한일네트웍스는 지난 3년 연속 배당을 늘려온 회사다. 앞서 지난 2017년 약 7년 만에 배당을 재개했고 2018년부턴 200원대의 배당을 지급하며 조금씩 배당 규모를 키웠다. 덕분에 시가배당률은 4~5%로 상승했다. 2018~2020년 시가배당률 평균은 4.6%다. 이 기간 동안 배당성향은 47%에서 38%로 하락했다.
한일네트웍스는 서비스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ing) 사업과 유통 사업을 한다. 서비스 주요 부문은 DSC사업과 SM 사업이며 IT 장비유통 부문은 SS사업과 보안사업이다. 2020년 기준 서비스 사업의 매출 비중이 60%, IT 장비유통은 40%를 차지한다. 영업이익 기준으로 보면 서비스 사업 비중이 대부분이다. 종속 회사인 에프앤센터의 매출은 서비스 부문에 포함된다.
한일네트웍스의 매출은 지난 2018년 1200억원 돌파 이후 정체됐다. 같은 기간 이익는 오히려 늘었다. 이 기간 동안 서비스 부문 매출은 계속 증가했고 IT 장비 유통 부문은 계속 감소했다. 이에 2018년까지 전체 매출의 40% 내외였던 서비스 부문 매출 비중이 어느덧 60%대로 상승했다. 서비스 부문은 연간 80~90억원을 유지한 가운데 2018년 적자를 기록했던 유통사업에서 수익성이 점차 개선된 덕분이다.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 감소한 117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100억원이다. 서비스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3% 감소했다. 반대로 IT 장비 유통 사업은 매출은 전년 대비 15% 줄었음에도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특히 작년 2분기부터 수익성 개선이 돋보였다.
주가는 이익과 대체로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2018년 순이익 최대를 기록했던 때 주가도 1만원을 넘었지만 이후 순이익 감소와 함께 주가는 5000원 아래로 내리기도 했다. 최근엔 지난 2월 이후 오름세를 보이며 6000원 선으로 회복했다. 앞서 주가가 조정받을 당시 배당금은 200~240원을 유지하면서 배당 수익률이 차츰 올라갔다.
재무 안전성은 양호하다. 2020년 4분기 기준 부채비율 77%, 유동비율 122%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이 100% 이하, 유동비율이 100% 이상이면 안전하다고 판단한다. 차입금 비율은 31.2%로 낮진 않지만,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의 9.7배에 달해 영업이익으로 충분히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
한편 한일네트웍스는 지난 3일부로 중견기업부에서 우량기업부로 소속부가 변경됐다. 지난 2019년 벤처기업부에서 중견기업부로 변경된 이후 2년 만이다. 우량기업부는 자기자본 700억원 이상 또는 시가총액의 최근 6개월 평균 1000억원 이상이면서 ▲자본잠식 없음 ▲최근 3년간 자기자본이익률(ROE) 평균 3% 이상 또는 순이익 평균 30억원 이상 ▲최근 3년간 매출 평균 500억원 이상이라는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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