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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캡 우량주] 유니테크노, 차량 배터리 셀 케이스 생산업체

편집자주 국내 약 2100여 개 상장사 중 무려 88%에 달하는 1850여 개는 증권사에서 나오는 리포트가 불과 3개 이하입니다. 리포트가 하나도 나오지 않는 종목도 1500여 개나 됩니다. 아이투자는 이처럼 증권사에서 잘 다루지 않는 스몰캡 종목 중 우량한 기업을 골라 투자지표와 핵심포인트 등을 간략히 소개합니다.
유니테크노3,330원, ▲100원, 3.1%의 주가는 지난 26일 전일 대비 0.16% 오른 639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유니테크노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5.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0%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은 1508억원이다.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유니테크노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7점이다.

유니테크노는 자동차 부품 회사(국내 주요 완성차의 2차 협력사)다. 차량 배터리 셀 케이스 및 전장품 플라스틱 부품, 모터 일부 부품, 자동차 엔진 파워트레인용 플라스틱 사출품을 생산한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SDI, 디와이오토, S&T모티브, 델파이파워트레인 등이다. 모터용 부품을 생산하는 유니기전(중국 위해) 유한공사, 유니기전(중국 강소) 유한공사를 종속사로 두고있다.

유니테크노는 최근 5년간 600~800억원대의 매출액과 6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 5년 평균 영업이익률은 10.6%다. '19년 매출액은 전년보다 23% 증가한 820억원, 영업이익은 2% 줄어든 59억원을 기록했다. 적용차종 확대로 매출이 증가했으나, 원재료 비용이 전년보다 110억 가량 늘어나며 이익률은 줄어들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8% 감소한 754억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1% 늘었고, 순이익은 98억원으로 75% 증가했다. 코로나로 인한 소비위축 등으로 국내 고객사향 제품 매출이 감소했다. 유형자산처분이익 61억원이 발생하며 순이익은 크게 늘었다. 지난해 유니테크노는 신규 공장 완공으로 기존 생산라인을 이전 설치했다.


재무 안전성은 양호하다. 지난해 4분기 기준 부채비율 69%, 유동비율 130%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이 100% 이하, 유동비율이 100% 이상이면 안전하다고 판단한다. 차입금 비율은 26.6%,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의 6.1배에 달해 영업이익으로 충분히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

유니테크노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년 8.5%에서 지난해 13%로 4.5%p 올랐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배로 지난해 말과 같다. 주가는 늘 주당순자산 위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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