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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인터텍, 신제품 개발에 총력...올해 양산 목표
신화인터텍1,682원, ▲11원, 0.66%이 22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충격흡수, 방수, 전자파 차단 등 신제품 개발에 총력을 다하며 올해는 양산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회사는 올해 1월 11일 산업자원통상부가 주관하는 소부장으뜸기업에 선정되며 기술력을 공인받았다"라면서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TV 광학필름 사업과 모바일 기능성 테이프 사업 외에 소부장 으뜸기업에 선정된 소재까지 사업을 확장하여 미래 IT부품 시장에서 글로벌 탑 클래스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신화인터텍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553억원, 영업이익은 8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과 비슷했으나 영업이익은 50% 감소했다. 특히 외주가공비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면서 비용의 증가 폭이 더 컸다.
사업부별로 보면 광학필름 매출은 2019년 1890억원에서 2020년 2194억원으로 16% 증가했다. 이에 매출비중은 74%에서 86%로 상승했다. 다만 모바일 OLED용 테이프 매출은 전년 대비 45% 줄었다.
4분기 실적만 따로 보면 매출과 이익 모두 개선됐다. 지난해 연간 실적을 역산해 구한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억2252만원으로 전년 동기 -31억8832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2억6713만원으로 전년 동기 488억5620만원 대비 17.2%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33억9537만원으로 전년 동기 -47억900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신화인터텍은 연결 기준 전년 동기 지배지분 순이익을 발표하지 않았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신화인터텍 주가는 전일 대비 2.43% 상승한 3375원이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은 985억원으로 작년 연간 당기순이익의 30배다.
신화인터텍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이어 "회사는 올해 1월 11일 산업자원통상부가 주관하는 소부장으뜸기업에 선정되며 기술력을 공인받았다"라면서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TV 광학필름 사업과 모바일 기능성 테이프 사업 외에 소부장 으뜸기업에 선정된 소재까지 사업을 확장하여 미래 IT부품 시장에서 글로벌 탑 클래스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신화인터텍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553억원, 영업이익은 8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과 비슷했으나 영업이익은 50% 감소했다. 특히 외주가공비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면서 비용의 증가 폭이 더 컸다.
사업부별로 보면 광학필름 매출은 2019년 1890억원에서 2020년 2194억원으로 16% 증가했다. 이에 매출비중은 74%에서 86%로 상승했다. 다만 모바일 OLED용 테이프 매출은 전년 대비 45% 줄었다.
4분기 실적만 따로 보면 매출과 이익 모두 개선됐다. 지난해 연간 실적을 역산해 구한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억2252만원으로 전년 동기 -31억8832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2억6713만원으로 전년 동기 488억5620만원 대비 17.2%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33억9537만원으로 전년 동기 -47억900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신화인터텍은 연결 기준 전년 동기 지배지분 순이익을 발표하지 않았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신화인터텍 주가는 전일 대비 2.43% 상승한 3375원이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은 985억원으로 작년 연간 당기순이익의 30배다.
신화인터텍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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