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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캡 우량주] 엠게임, 게임 흥행 지속... AR·VR 기술개발도

편집자주 국내 약 2100여 개 상장사 중 무려 88%에 달하는 1850여 개는 증권사에서 나오는 리포트가 불과 3개 이하입니다. 리포트가 하나도 나오지 않는 종목도 1500여 개나 됩니다. 아이투자는 이처럼 증권사에서 잘 다루지 않는 스몰캡 종목 중 우량한 기업을 골라 투자지표와 핵심포인트 등을 간략히 소개합니다.
엠게임5,650원, 0원, 0%의 주가는 9일 전일 대비 7.69% 내린 8400원이다. 지난해 3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엠게임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5.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5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2.1%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은 1642억원이다.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엠게임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21점이다. 그렇다면 엠게임은 어떤 사업을 하는 회사이고, 재무상태와 수익성은 어떨까?

엠게임은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로 포털사이트 'mgame'을 서비스하고 있다. 주요 게임은 열혈강호, 나이트온라인 등으로 총 40여 종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서비스 형태는 자체 개발 56%, 퍼블리싱 44%다.

매출의 99%가 온라인 게임부문에서 발생하며, 온라인 게임 국내 매출은 대부분 아이템 판매(판매경로별 매출비중 36.7%), 해외 매출은 게임 판권계약 및 수익배분(62.3%)에서 발생한다. 블록체인인사이드(S/W개발), 엘팜(곡물 재배), 스타일어시스트(전자상거래)를 종속사로 두고 있다.



엠게임은 최근 5년간 매년 200~400억원대의 매출액과 30~1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 '18년 이후 2년 연속 실적이 증가했다. 주요 게임 해외매출이 늘며'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8% 늘어난 376억원, 영업이익은 2배 늘어난 7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376억원 대비 13% 증가한 424억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2억원에서 110억원으로 52% 늘었다. 매출액은 지난 '12년 이후 8년 만에 400억원을 넘겼으며, 영업이익은 '08년 이후 12년만에 100억원대로 회복했다. 주력 PC 게임의 해외 매출이 늘면서 호실적을 달성했다. 엠게임의 대표 MMORPG 게임인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은 각각 중국, 북미에서 꾸준하게 흥행 중이다.


재무 안전성도 양호하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부채비율 19%, 유동비율 532%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이 100% 이하, 유동비율이 100% 이상이면 안전하다고 판단한다. 차입금 비율은 2%로 낮으며,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의 236.9배에 달해 영업이익으로 충분히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

엠게임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년 19.8%에서 지난해 3분기 22.1%로 올랐다. 전일 종가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83배로 지난해 말 2.24배보다 올랐다. 주가는 늘 주당순자산 위에서 거래된다.


한편 엠게임은 지난 3일 '메타버스' 관련주로 거론되며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세계에서 현실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세계를 말한다. 메타버스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AR(가상현실) 및 VR(증강현실) 기술이 필요하다. 엠게임은 지난 '17년부터 AR, VR 관련 기술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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