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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 올해 1Q 실적 정상화 기대...목표가 6만원-DB금투
DB금융투자는 3일 원익IPS23,450원, ▲250원, 1.08%에 대해 올해 1분기부터 실적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목표가는 6만원으로 제시했다.
DB금융투자 어규진 연구원이 전망한 원익IPS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2473억원, 영업이익은 130% 늘어난 334억원이다. 작년 4분기에 연말 성과급과 일부 충당금 발생으로 부진했으나 올해 1분기에 정상화될 거란 분석이다. 여기에 1분기 삼성전자 시안 3D NAND 대규모 수주가 발생한 가운데 평택 P2 및 SK하이닉스 메모리 일부 투자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어 연구원은 "올해 1월을 기점으로 DRAM 가격이 상승 반전하며 완연한 메모리 업황 반등이 진행되고 있다"라면서 "이에 메모리 업체들의 지연된 DRAM 신규 투자 재개와 3D NAND 단수 증가 추세가 지속되며 관련 장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라 전했다. 또한 원익IPS는 단기 주가 상승에도 2021년 기준 PER은 14.3배 수준으로 부담스럽지 않다고 설명했다.
지난 2일 주가는 전일대비 1.51% 상승한 5만5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6.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53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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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어규진 연구원이 전망한 원익IPS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2473억원, 영업이익은 130% 늘어난 334억원이다. 작년 4분기에 연말 성과급과 일부 충당금 발생으로 부진했으나 올해 1분기에 정상화될 거란 분석이다. 여기에 1분기 삼성전자 시안 3D NAND 대규모 수주가 발생한 가운데 평택 P2 및 SK하이닉스 메모리 일부 투자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어 연구원은 "올해 1월을 기점으로 DRAM 가격이 상승 반전하며 완연한 메모리 업황 반등이 진행되고 있다"라면서 "이에 메모리 업체들의 지연된 DRAM 신규 투자 재개와 3D NAND 단수 증가 추세가 지속되며 관련 장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라 전했다. 또한 원익IPS는 단기 주가 상승에도 2021년 기준 PER은 14.3배 수준으로 부담스럽지 않다고 설명했다.
지난 2일 주가는 전일대비 1.51% 상승한 5만5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6.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53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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