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제지6,830원, ▼-50원, -0.73%가 지난해 고성장을 달성했다. 매출과 이익 모두 크게 늘었다. 회사 측은 골판지 원지의 판매가 상승과 생산량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 실적이 크게 개선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전일(9일) 공시에 따르면 대림제지의 지난해 연간 개별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66억1937만원으로 전년 동기 59억3894만원 대비 179.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87억3685만원으로 전년 동기 1059억33만원 대비 21.6% 증가했다. 순이익은 135억3085만원으로 전년 동기 25억1138만원 대비 438.8% 증가했다.





9일 대림제지 주가는 전일대비 3.45% 하락한 1만12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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