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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주] 디아이, 삼성전자와 345억 계약.. 주가 9% 급등
디아이13,060원, ▼-300원, -2.25%가 삼성전자와 대규모 계약을 공시한 가운데 주가도 급등 중이다. 15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전일 대비 8.3% 오른 5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4일(이하 거래일 기준) 연속 상승 중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7.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3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5%다.
디아이는 15일 삼성전자와 345억2900만원 규모의 DDR5용 차세대 BURN IN TESTER를 공급한다고 알렸다. 이는 디아이 2019년 연간 매출액 1095억3946만원의 31.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올해 2021년 3월 31일까지다. 따라서 이번 매출은 모두 1분기에 반영될 전망이다.
이번 공시는 올해 2번째다. 누적 금액이 421억8764만원으로 이미 지난해 공시한 148억8201만원을 넘어섰다. 디아이는 지난해 총 3건의 공급계약을 공시했었다.
작년 2분기부터 실적이 증가하는 중이다.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59억4615만원으로 전년 동기 393억8764만원 대비 42%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57억642만원으로 전년 동기 21억6002만원 대비 164.1%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7억5445만원으로 전년 동기 18억4451만원 대비 49.3% 늘었다.
→ 전 종목 계약공시속보 바로가기(https://goo.gl/V29Fsk)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7.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3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5%다.
디아이는 15일 삼성전자와 345억2900만원 규모의 DDR5용 차세대 BURN IN TESTER를 공급한다고 알렸다. 이는 디아이 2019년 연간 매출액 1095억3946만원의 31.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올해 2021년 3월 31일까지다. 따라서 이번 매출은 모두 1분기에 반영될 전망이다.
이번 공시는 올해 2번째다. 누적 금액이 421억8764만원으로 이미 지난해 공시한 148억8201만원을 넘어섰다. 디아이는 지난해 총 3건의 공급계약을 공시했었다.
작년 2분기부터 실적이 증가하는 중이다.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59억4615만원으로 전년 동기 393억8764만원 대비 42%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57억642만원으로 전년 동기 21억6002만원 대비 164.1%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7억5445만원으로 전년 동기 18억4451만원 대비 49.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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