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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l] 2020 나의 주식 투자 수익률은?

<책 증정 당첨자> (수익률, 수익금 폴 통합 선정, 필명, 무순)
강윤권, 골드터닝, 군인도가치투자, 돌지니, 동초, 랄프윈저, 루씨아, 무자식상팔자, 바로나, 밸류코드, jimin, 줌마파워, 5billion, 조원신, 제네시스불스, 바다소년, 바탄카, 백윤한, 서영수, 시골지킴이, 제이콥2, 안병일, 이권학, 이덕형, 이민희, 이성희, 이형곤, 외유내강, K,트랜스, 레드핑, 구름돌, 아잉까잉, 노란마음황구, 한량누리, 황금개미, 큰심호흡, 뽀니, 후니, 커린이, 최민성, dsworld, cooldude, 청산무심, hahaha (이상)

당첨되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책 증정을 위해 아이디, 필명과 함께 꼭 본인 성함, 주소, 핸드폰 번호를 부크온 이메일(book@itooza.com)로 보내주세요.
확인되는대로 온라인 서점(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중 한 곳)을 통해 발송해드리겠습니다.
늦어도 1주일 이내에는 받아보실 수 있도록 발송하겠습니다.
올해도 좋은 투자 하시길 바라며, 앞으로 또다른 도서 증정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아이투자 드림-



2020년 증시의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31일)은 휴장일이고 새해 첫 증시는 다음 화요일(4일) 오전 10시에 시작합니다. 예년과 같은 일정입니다.

아이투자는 연말·연초에 회원 여러분의 주식투자 수익률을 묻는 폴(poll)을 종종 진행했었습니다. 마지막 조사는 지난 2017년이었는데, 올해 3년 만에 다시 해볼까 합니다.

☞ 2017년 수익률 설문조사 결과 및 후기 보기

올해 코스피는 지옥과 천당을 오갔다는 표현이 가장 적확할 듯 합니다. 연간 지수 변동 폭이 1439.43 ~ 2834.59 입니다. 2010~2019년까지 10년 동안 지수 변동 폭이 1532.68 ~ 2607.10 이었는데, 이를 한 해에 경험한 셈이죠.

급등락한 증시에 올해 새로 주식 투자를 시작한 분도 많습니다. 그중 적지 않은 분이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고요. 투자 경험이 오래돼 코로나 이전에 주식을 갖고 계신 분들이 오히려 올해 상대적으로 고전했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늘 그렇지만 아이투자가 폴을 실시하는 건 한해 투자 성과를 정리하고, 희망과 위안, 동기부여를 얻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차원입니다. 다른 사람의 수익률 그 자체보다는 자신의 투자 과정을 검토해보는 계기가 되셨음 합니다.

2020년 수익률을 조사하는 아이투자 폴에 참여해 주세요! (1월 15일 금요일까지)

** 수익률 조사 참여는 PC 버전에서만 가능합니다.
(www.itooza.com)

(끝나신 분은) 올해 수익금에 대한 설문에도 참여해주세요^^
[poll+] 2020 나의 주식 투자 수익금은?
☞ 바로가기

아이투자 폴(poll)은 설문 결과와 함께 올해 투자 후기도 좋은 읽을 거리입니다. 2020년 투자도 댓글로 본인의 올해 투자소회 및 성과 분석 내용을 적어주세요.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 중 10명을 선정해 아이투자(부크온)의 내년 신간 '박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법 개정판'을 한 권씩 증정해 드립니다. (댓글로 호응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더 많은 참여를 바라는 마음에 증정 부수를 10부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많은 참여를 통해 소감과 지혜를 공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39개

  • 밸류코드
    말 그대로 주식투자에서도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이틀밖에 안남았네요. 아쉬움이 많았던 한 해이지만 새로운 희망도 갖게 된 2020년이여, 안녕!
    2020.12/30 07:38 답글쓰기
  • 밸류코드
    2020.12/3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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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min
    올해 많이 올랐는데 거기에 비해 못미쳤네요. 그래도 10년 가까이 가치투자를 하면서 신뢰의 정도가 커져만 가는것 같아 마음이 흡족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12/30 11:43 답글쓰기
  • jimin
    2020.12/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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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줌마파워
    주식투자를 막 시작할 무렵, 알게된 아이투자에서 퀀트투자클럽을 통해 100% 가까운 수익을 기록한 적이 있었는데, 2020년 운좋게 100% 가까운 수익률을 낸 두번째 해가 됐네요. 항상 감사드리고, 지금처럼 양질의 콘텐츠도 지속되고, 2021년 더욱 성장하는 아이투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0.12/30 13:51 답글쓰기
  • 줌마파워
    2020.12/3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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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식상팔자
    금년도는 절대 수익에서는 비교적 높은 금액이지만
    수익율에서는 코스피 상승에 못미치고 코스닥과 비교해서는 많이 아쉽네요
    가치투자하는 많은 분들이 폭등한 지수에 비해서는 실망이 클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처음 정한 원칙을 바꾸면서 시장의 흐름에 쉽게 동조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내년도는 가치투자하는 모든 분들이 시장수익율을 이길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20.12/30 14:24 답글쓰기
  • 무주식상팔자
    2020.12/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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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billion
    투자경험 8년차입니다.
    금년 수익률이 투자 경력에서 가장 높습니다.

    금년에는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여, 기회는 더욱 커졌던 장이었던것 같네요..
    3월 코로나, 그 이후의 급등장...
    코로나 이전에 기업에 대한 진지한 탐구..
    그리고 이를 통해 코로나때에 더욱더 큰 투자를 감행할 수 있었던 것이
    금년 큰 수익의 원인이었습니다.
    2020.12/30 17:54 답글쓰기
  • 5billion
    2020.12/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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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시스불스
    3월 폭락장에 끝까지 못 버틴게 너무 아쉽네요. 잘 유지되던 평균 수익률을 무너뜨리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좀 더 기업 가치에 대해 더 공부하게 되어 그냥 주식 공부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예전의 평균수익률을 계속 지켜나가야겠습니다.
    2020.12/30 22:41 답글쓰기
  • 제네시스불스
    2020.12/3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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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인도가치투자
    정말이지 천당과 지옥을 왔다 갔다한 한해였습니다. 다행히 성장산업 종목들로 가져갔던 몇가지 종목들이 수익률의 대부분을 끌어올려 준 것 같습니다. 결국 갈놈갈의 장세가 앞으로도 계속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견조한 이익과 배당을 꾸준히하는 기업들이 재평가 받는장도 와줬으면하고 계속 바라봅니다. 
    2020.12/30 23:50 답글쓰기
  • 군인도가치투자
    2020.12/3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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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콥2
    어려운 장세에서 최고 수익률이 나왔습니다.
    샀다 팔았다 안했으면 더 좋은 수익이 났을텐데,..
    아쉽지만 많이 배운 한 해가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화이팅해보겠습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2020.12/31 01:31 답글쓰기
  • 제이콥2
    2020.12/31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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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일
    올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사실 시드머니 규모에 따라 수익률은 별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시드머니가 늘어났을 때에도 꾸준히 수익률을 올릴 수 있도록 내공을 쌓는 것이겠지요.
    개인적으로 올해 얻은 경험은 조급증을 버리자.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 남과 비교하지 말자 입니다. 또한, 아이투자 사이트 정보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정보 부탁드리고, 모두 성투하세요~!!
    2020.12/31 07:30 답글쓰기
  • 안병일
    2020.12/3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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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개미
    올해 수익률이 17% 정도인데 5월 중순에 기록한 수익률과 같습니다. 6월부턴 대체 뭐했나 싶네요. 심지어 저는 코로나 폭락장을 1월에 예측하고 인버스2X 들어가서 3월에도 수익이었거든요.

    여름 이후 부진했던 원인은 다음 세 가지인 것 같습니다. 1. 헷징용 인버스를 너무 오래(6월까지) 들고 있었어요. 기다리던 더블딥은 오지 않았죠. 2. 상승기에 대형주를 무시하고 개별 가치주에 집중.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저가 편입하고도 조금 먹고 나왔어요 3. 요동치던 광기 장세에 휩쓸려 매매가 너무 잦아짐. 포트 회전율도 역대 평균치에 비해 4배 가까이 치솟았더라고요. 특히 3월~6월에 자잘하게 박스권 매매를 하느라 큰 수익의 기회를 놓친 부분이 뼈아프네요.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작년 5월에 매수하여 6루타 친 인생주식이었는데 지나친 분할매매로 인해 결국 원금 대비 2배 먹었더라고요.

    10년에 한 번 오는 기회를 놓치고 나니 꽤나 허탈하지만 투자 체계를 일신하는 계기로 삼아야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2020.12/31 09:13 답글쓰기
  • 황금개미
    2020.12/3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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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형곤
    주식의 변동성을 제대로 느낀 한해였습니다. 물론 코로나로 인한 3월의 급락은 너무나 아찔했지만
    결국 회복하는 국면에서 좋은 기업은 결국 기다리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큰 깨달음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의 큰 경험을 통해 내년도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2020.12/31 09:28 답글쓰기
  • 이형곤
    2020.12/3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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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초
    결국엔 부자를 가난하게 만드는 정부는 없는 것 같습니다. 대기업이 먹고 살 수 있게 그리고 돈 있는 사람이 돈을 잃지 않게 하는 것 같습니다. 망하게 두지를 않네요. 특히 퀀트투자의 턴 어라운드는 성적이 아주 좋아서 감사합니다. 37%정도까지 이익을 내고 현금화 했는데 이후에 저는 계속 투자해서 80%까지 수익이 났습니다. 내년에도 한번 더 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안녕.
    2020.12/31 14:02 답글쓰기
  • 동초
    2020.12/3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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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지킴이
    주식투자 8년.주위에 귀동냥으로 하다 가치투자 공부도 하면서 주식은 이렇게 하면 돼 하고 자만하다 나만의 기준설정 없이 수익에 눈이 멀어 테마주,급등주,등을 쫒아다니다가 큰 손실을 입어 고의아닌 장투자의 길을 걷습니다 아직도 손실 50% 에서 헤메이고 있슴니다.다행히 2020년초 부터 적은 금액으로 예전에 공부했던 가치투자의 방법으로 많은 수익은 아니지만 50% 수익을 보고있슴니다.매수 종목의 등락은 있지만 가치의 믿음에 흔들림없이 계속 할 수 있었슴니다.주식투자에서 가치에 수반한 믿음과 마음의 안정이 중요하다고 생걱합니다
    
    2020.12/31 18:29 답글쓰기
  • 시골지킴이
    2020.12/3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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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탄카
    언제나 아이투자와 연말에 주식투자 수익율을 조사하면서 일년을 결산합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로 올해는 시장이 워낙 좋아 기대이상의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3년이상 장기투자한 종목에서 큰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원칙에 의한 투자임에도 장기투자는 쉽지 않은데 운이 많이 따른 것 같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원칙에 충실한 투자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21년도를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계속 외로운 투자의 길에 항상 함께하는 투자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다.
    2020.12/31 20:41 답글쓰기
  • 바탄카
    2020.12/3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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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니
    안녕하세요.오랜만에 수익률조사 참여하고 댓글 공유해봅니다. 올해는 그간 10년 이상의 투자 기간 동안 최고의 수익률인 200%이상의 결과로 마무리 했지만 돌이켜 보면 8월부터 5개월간 너무 시세를 따라 다니는 매매를 한 것을 반성해봅니다. 저평가주를 나만의 분석법으로 스스로 찾아내고 신념으로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겨내는 투자원칙을 습관화해야하는데 아직도 부족함을 배우는 한해였습니다. 아이투자에서 투자의 힌트와 마인드를 많이 얻고 있습니다. 유튜브도 잘 보고 있습니다.주변 지인에게도 많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모든 회원분들이 내년에도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12/31 21:25 답글쓰기
  • 뽀니
    2020.12/3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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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
    아직도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는지 기회(3월)가 왔을때 잡지를 못했네요!! ㅡ..ㅡ
    대중과 반대로 가야 하는데 이론은 알고 있지만 실천(투자)하려면 망설여지는군요!!
    내년에는 1톤의 생각보다 1g의 실천 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일본의 경영석학 오마에 겐이치는 그의 저서『난문쾌답』에서
    인생을 바꾸는 데는 단 세가지 방법 밖에 없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첫째는 시간을 달리 쓰는 것이고,
    두번째는 사는 곳을 바꾸는 것이며,
    세번째는 사귀는 사람을 바꾸는 것이라 했습니다.

    이 세가지 방법이 아니고서 인간은 결코 바뀔 수 없으며,
    인생을 바꾸는데 있어 가장 무의미한 일은
    결심을 새로 하는 것이라고 지적 하기도 했습니다.

    2021년 새해!
    여러분들의 새해 소망은 무엇인가요?
    말하는대로, 맘먹은대로 그 꿈을 이루고 싶다면,
    한번쯤 오마에 겐이치의 말을 새겨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12/31 22:10 답글쓰기
  • 후니
    2020.12/3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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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원신
    주식 입문 18개월차, 20년에는 많은 걸 배웠던 한해였습니다.
    급등하는 종목 뇌동매매했다가 혼쭐도 났고, 수익실현 욕구로 근질근질했던 종목 좀 더 버티고 있다 수익률을 더 높이기도 했고 정말이지 다이나믹한 시간이였습니다.
    무엇보다 종목에 대한 충실한 신뢰와 공부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수익률 높이기가 쉽지 않다는걸 절실히 느꼇었고 계속해서 공부하고 분석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것도...
    올해는 주식을 사고 파는 트레이딩이 아닌 주식(사업체)을 산다=사업을 한다는 개념으로 중장기투자의 마인드로 임해보고자 합니다

    
    2021.01/01 15:25 답글쓰기
  • 조원신
    2021.01/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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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탄카
    수익율보다는 수익금!
    집중투자보다는 분산투자!
    단기투자보다는 중장기투자!
    다른이의 추천보다는 나자신의 선택!
    시장보다 뒤쳐질땐 남들 따라잡기보다는 자신만의 원칙을 다시 점검!
    남들 다 좋다 그럴땐 안그럴수도 있다는 의심을~ 안 좋다 그럴땐 싸게 살수 있는지 한번더 생각을!
    그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다양한 독서를 통한 나만의 원칙 정립과 실천!!!
    위의 몇개는 잘 지켰고 몇개는 역시나 어려움을 느끼는게 시장인것 같습니다. 운이 좋아 20년에 수익은 꽤 났지만 부족함을 인정하고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2021.01/03 14:02 답글쓰기
  • 바탄카
    2021.01/0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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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린이
    지난해는 정말 다시 없을 만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기대 이상의 수익률로 마무리 할 수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움도 남네요.
    무엇보다 항상 일정 금액을 보유하고 있어야 함을 느낍니다.
    항상 주식을 들고 시장에 참여해 있는 것 만이 능사가 아닌 것 같네요.
    그리고 역시 꾸준한 독서와 시장&기업을 분석하는 것.
    거기에 스스로 생각하면서 그림을 그려보는 것.
    올해도 모두들 성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2021.01/03 23:30 답글쓰기
  • 커린이
    2021.01/0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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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성
    '20년에 배당금 포함한 손익은 약 1,500만원 수익률은 약 20%정도 되는 듯 합니다.
    투자는 '19년초부터 진행했으며 투자는 국내/미국 대형 우량주 및 ETF 중심으로 투자중입니다.
    수익의 대부분은 LG화학우/삼성전자우에서 나왔습니다.
    수익률, 잘했던 부분, 아쉬웠던 부분 모두 아래와 같이 정리 될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는 만족할 수 있었던 한해 였던 것 같습니다.

    투자현황
    - (현재평가금액, A) 73,284,449원
    - (실현손익, B) +4,890,963원
    - (현재손익, C) +9,179,425원
    - (이익률, D, 100(B+C)/A) 19.19%
    - (현재배당금, E) 1,638,573원/년

    잘했던 부분
    1. 코로나 하락기에 -40%까지 내려갔으나 공포에 매도하지 않고 명품주식을 믿고 꾸준히 투자
    2. 삼성전자의 주가가 생각보다 오르지 않을때에도 기업에 대한 믿음을 잃지않고 꾸준히 투자
    3. 국내주식에 치중되었던 포트폴리오를 미국주식과 어느정도 맞춰간 점

    아쉬웠던 부분
    1. 일정 부분 현금을 유지했다면 하락기에 투자해서 더 많은 수익을 챙길 수 있었던 것 같음 
    2021.01/04 10:02 답글쓰기
  • 최민성
    2021.01/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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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덕형
    주식투자는 망쪼라는 생각을 가진 아내로 인해 혼자 모의투자만 하다가 아내의 동의하에 코로나로 인한 폭락 후 5월 말경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했습니다. 미래에 계속 발전가능한 산업군에 속하는 종목과 ETF에 투자하였고 매일 상승의 크기에 놀랐고, 여름과 초가을에 떨어짐에도 인내로써 견디고 나니 종목별로는 25~160%로 다양한 상승을 볼 수 있었고, 평균 57%의 수익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좀더 일찍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남지만, 현재에 이름을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겸손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그리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마음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2021.01/05 09:09 답글쓰기
  • 이덕형
    2021.01/0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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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
    수익은 무거운 엉덩이에서 불어난다는 것을 실감한 한해입니다. 3월 폭락장에서도 기업의 가치를 믿고 엉덩이 무겁게 기다렸던게 좋은 성과로 이어진것 같습니다. 세상은 코로나로 혼란한 가운데 주식 투자한 이래 최고 수익금이라는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이수익이 온전히 나의 실력이 아니라 주변환경으로 얻은 운이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됩니다. 사회와 같이 발전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1.01/05 09:42 답글쓰기
  • K
    2021.01/0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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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랜스
    한국 증시와 미국 증시에서 고르게 수익을 냈습니다.
    2021.01/05 11:30 답글쓰기
  • 트랜스
    2021.01/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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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식상팔자
    운용하고있는 여러개의 계좌중 작년 가장 저조한 실적을 냈던 계좌에서 어제 오늘 이틀 수익율이
    작년 전체 수익을과 비슷해지네요..금액은 얼마안되지만.. 참 아이러니입니다 
    2021.01/05 11:37 답글쓰기
  • 무주식상팔자
    2021.01/0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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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핑
    계좌수익률은 63% 이고 3월 급락장 이후 포토폴리오 집중이 수익률에 적중 했던 것 같고 하반기 상승률은 너무 일찍 내린 보수적인 스탠스로 조금은 소외된 경향이 있습니다. 어째던 다사다난 한 한해 였고 21년도 그럴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21년 목표는 무리하지 않는 투자를 하자 입니다
    2021.01/06 06:24 답글쓰기
  • 레드핑
    2021.01/06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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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돌
    실현수익률 37% , 계좌는 1% 정도 항상 포트폴리오 유지 하려다 주식이 너무 급등해 버리니 초기 급등에 팔아서 가지고 있었으면 훨씬 수익이 높을텐데.. 수익을 확정 하는 버릇이 고쳐지지 힘드네요... 로보 어드바이져 계좌는 수익은 45%로 저보다 나은듯
    2021.01/06 10:12 답글쓰기
  • 구름돌
    2021.01/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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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잉까잉
    그 어려웠던 2018년이 가고, 2019년부터는 그럭저럭 버텨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3월 중순에 남은 현금 비중을 모두 소진하여 그 동안 눈여겨봐왔던 종목을 모두 배팅한 것이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비록 6월 쯤에 주식 일부 청산 후 인버스로 헷징을 시도했던 것이 뼈아픕니다.

    높아졌던 주식 비중 만큼 지난 2020년도에는 최고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며 아이투자와 함께 가치투자를 계속 공부해나가며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부크온에서 출판하셨던 V투자나 지표투자를 읽으면서 실력을 쌓았었는데 부크온의 책은 언제나 좋은 공부였던 것 같습니다. 좋은 이벤트를 기획해주신 아이투자도 감사합니다.
    2021.01/06 16:51 답글쓰기
  • 아잉까잉
    2021.01/0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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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마음황구
    2020년에 처음 주식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이 주식 저 주식에 기웃기웃 거리면서 투자에 재미를 붙이다가 크게 한방을 넣었는데 거기서 40% 손절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기업의 가치를 알아보고 매매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에 아깝지 않은 투자금이라 생각합니다.올해도 열심히 공부하고 가치투자를 해야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021.01/07 13:44 답글쓰기
  • 노란마음황구
    2021.01/0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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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량누리
    항상 그렇지만 작년에도 주식투자는 무척 어려웠습니다. 3월의 급락장에서는 어느 정도 방어가 되었는데 이후의 상승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하였고 전체적으로는 약 20% 정도 수익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던 한 해였으며, 올해에는 보다 좋은 수익을 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새해에는 보다 원칙을 지키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들의 수익과 비교하지 않고 작은 수익에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유지하며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1.01/08 22:59 답글쓰기
  • 한량누리
    2021.01/0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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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심호흡
    2020년은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항상 싼 주식을 산다는 생각으로 사다보니, 3월에는 거의 주식이 100%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급락을 경험했습니다.
    그동안 별로 매매하지 않고, 몇년간 가지고 있던 주식 중 정리할 것과
    새로 사야 할 것들은 서서히 교체매매하며 나름 잘 버텨내고
    11, 12월에 포트 수익이 좋아져서 그런대로 만족할만한 수익을 얻은 것 같습니다.
    이제는 공부했던 것과 실천을 좀 더 밀접하게 일치시켜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언제나 공부는 부족함을 느끼지만, 조금씩 조금씩 발전해 나가고자 하며,
    그런 발전에 아이투자가 항상 길잡이처럼 도움을 주고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올해에도 조금 더 나은 투자 성과를 얻기 위해 좀 더 노력해야지 하는 다짐을 해 봅니다.
    2021.01/09 20:23 답글쓰기
  • 큰심호흡
    2021.01/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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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권학
    저에게 올 한 해는 다양한 투자 방식을 배운 한해였습니다.
    단순 국내주식만을 하던 지난 과거에서 공모주, 펀드, 해외시장까지 다양한 경험과 공부를 한해였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방식의 투자를 통해 수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1.01/12 09:56 답글쓰기
  • 이권학
    2021.01/1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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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랄프윈저
    2009년 장세도 잊지 못하지만 2020년 장세는 더욱더 잊지 못합니다.
    정부정책에 맞서지마라, 공포에 사서 탐욕에 팔아라 증시 격언이 딱 맞는 장이었습니다.
    10년에 한번 오는 장을 경험해 보신분은 아실것입니다.
    부크온에서 판매하는 가치투자 서적과 아이투자에서 제공하는 강의를 듣고 많이 배워서 실전투자도 했지만 시장대비 초과 수익률을 달성할수 있었던건 유동성장세인 강세장 때문인듯 합니다.
    앞으로는 실적 장세로 전환되었기에 더욱 더 분발해서 시장대비 알파를 낼 수 있도록 더욱더 공부하며 투자해야겠습니다.
    
    2021.01/12 21:44 답글쓰기
  • 랄프윈저
    2021.01/1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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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씨아
    작년 한 해의 이슈로 주식 투자를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오래 전 잠시 들여다보다 말았던 주식을 다시 시작한 한 해 였습니다.

    아이투자를 통해서 미시적인 수치와 거시적인 흐름을 참고하며 조심조심 투자를 배우는 중입니다. 투자의 뿌리를 이곳으로 정하고나니, 출판 서적도 한 권 한 권 모니터링하듯 읽어가며 오래오래 가치로운 투자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심은 한 해 였네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시드가 워낙 작았던 한 해였지만 그랬기 때문에 이 적은 자본금도 '절대 잃지 않는 투자'를 하겠다는 자세로 더 분석하고 일희일비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운 좋게 처음부터 수익률이 좋은데(수익실현금액은 매우 약소하지만) 장에 따른 우연이었습니다. 2021년은 실력으로 자산을 불려 보겠습니다!
    2021.01/13 07:56 답글쓰기
  • 루씨아
    2021.01/1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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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윤한
    결과적으로 대세상승장이었음에도 코로나때 겁을 먹고 손절을 하거나 곱버스를 타서 손해를 많이 봤습니다. 반등할 때는 데드켓바운스가 무서워서 쳐다만 봤구요. 결과적으로 15%정도 수익를 보았지만 여러 투자의 대가들의 말들을 듣고 따라만했어도 더 큰 수익을 봤었을 거 같습니다.

    그래도 작년을 통해서 많이 공부하고 성장하고 원칙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올해초부터 운좋게 수익을 내고 있는데 작년의 일들을 기억하고 더 발전해서 성공한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모두 성투해요!
    2021.01/13 08:16 답글쓰기
  • 백윤한
    2021.01/1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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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터닝
    제대로 투자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준 아이투자~ 제대로 투자한 것은 1년 에서 2년 남짓 그사이에 코로나 사건을 만나면서 공부하지 않고서는 확신을 갖고 비중을 실을 수 없었던 제 모습도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투자금이 많이 크진 않았지만 20년 기준 현금화수익률은15% 총수익률은 25% 가까운 수익률을 내게 해주었던건 그래도 스스로 기업을 선정하고 분석하게 해준 아이투자 교육 커리큘럼 덕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21년도 기대 됩니다. 솔직히 주식 항상 추세추종만 할 줄 알았지
    공부할 생각은 적었습니다. 사실 어려운 회계용어도 알아야하고 회사를 재무제표를 봐야하는게 너무 귀찮아서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모르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것도 자주 강의를 자주보고 익숙해지니 갈수록 편해지더라구요 정연빈 연구원의 살짝 긴장하셨지만 결의의 찬 강의나 김인중대표님의 잠이오지만ㅋ 큰 대동맥을 잡아주시는 강의 최원철회계사님의 어려운 이야기도 쉽게 편하게 얘기해주는 강의들이 큰도움이 되었지요. 올해도 계속 반복해서 공부하면서 더나아진 수익률 기대해봅니다.
    2021.01/13 08:48 답글쓰기
  • 골드터닝
    2021.01/1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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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sworld
    코로나 덕분에 수익이 나긴 했지만 생각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덕분에 주식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고 자꾸 들여다보는 중입니다.
    여전히 수익이 나는 부분도, 약간 손실이 난 부분도 있지만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서 수익을 더 내야겠습니다.
    요새는 재무제표 보는 법을 익히는 중인데, 회계와 전혀 관계 없는 삶을 살아와서 너무 어렵더군요. 하지만 자꾸 보다보면 언젠가 익숙해질거라 생각하고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는 중입니다.
    여기 댓글다시는 모든 분들 올 한해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2021.01/13 16:49 답글쓰기
  • dsworld
    2021.01/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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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수
    정작 위기가 왔을 때, 투자할 수 있는 현금 확보의 중요성을 느낀 한 해 였습니다.
    현금을 그냥 두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도 느꼈고요.
    저평가된 종목을 잘 골라두었다가, 시장이 한번씩 시세를 줄 때, 현금을 마련해놓는 기계적인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아이투자닷컴 통해서 저평가 종목에 대한 귀중한 정보 많이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1/13 21:51 답글쓰기
  • 서영수
    2021.01/1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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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oldude
    2020년도에는 최종적으로 두자릿수의 수익률을 내게 되었습니다. 나쁘진 않은 성과 이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해라는 생각이 듭니다. 년초 코로나 사태 발발로 주식시장이 폭락을 하는 가운데, 시장 하락에 대해서 공포감을 느끼기만 하여 코스피 시장의 PBR지표등 가치 투자 지표들을 체크할 생각을 하지 못하여 십여년만의 아주 좋은 투자 기회를 놓친듯 하여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올해의 아쉬움을 잘 기억하여서 다음에는 반드시 시장 폭락시 좋은 가치 투자 기회로 만들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2021.01/14 14:57 답글쓰기
  • cooldude
    2021.01/1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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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소년
    2020년이 뜨거운 불장이었는데, 언제나처럼 나와는 다른 세상 일들인 것 같네요 ㅠㅠ
    폭락장에서는 항상 선두에 서서 폭락을 맞아 왔는데, 상승장에서는 왜 항상 제일 뒷꽁무니만 따라 다니게 될까요?
    작년에 잃지는 않았지만 저조한 수익률로 인해 벼락거지가 된 느낌입니다...
    역시 기본적 분석에 기초한 정석적인 투자가 답이 아닌가 합니다. 재무재표 공부부터 다시 시작해야 겠습니다. 그동안 겉핥기로 공부했었는데, 이번에 마음먹고 제대로 해 볼 요량입니다.
    진리는 항상 단순한 것 같습니다.

    모쪼록 이 글 읽으시는 분들 올해는 성공 투자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2021.01/14 15:17 답글쓰기
  • 바다소년
    2021.01/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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