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106,000원, ▼-2,300원, -2.12%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23분 현재 한미반도체의 주가는 전일 대비 4.7% 상승한 1만3200원이다.

최근 한미반도체의 수주 활동이 활발하다. 지난 7일은 53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20년 12월 4일부터 2021년 9월 10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280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203억7752만원 대비 4.47% 규모다.

한미반도체는 올해 1월1일 부터 12월 7일까지 총 30건, 누적 금액으론 1151억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이는 작년 연간 수주액 464억원 대비 2배 많은 금액이다.



한미반도체는 올해 3개 분기 연속 매출과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794억원, 영업이익은 524억원으로 이미 작년 연간 매출과 이익 규모를 넘어섰다. 특히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작년 연간치의 4배에 달한다.




현재가 1만3200원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4.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8.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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