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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Q] 자이에스앤디, 두산퓨얼셀 등 "깜짝실적" 9선- 10/21
3분기 실적 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현재까지 올해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기업은 총 24곳이다.
22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전일(21일)까지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달성한 기업을 살폈다. 3분기 영업이익을 발표한 24곳 중에서 20개 기업은 시장 예상치가 있었다. 이런 가운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10% 이상 상회하는 기업은 9군데다.
전일(21일) 잠정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10% 이상 상회한 곳은 자이에스앤디3,305원, ▼-65원, -1.93%와 두산퓨얼셀17,090원, ▼-190원, -1.1%이다. 두 기업은 모두 작년 4분기 중 상장했고 두산퓨얼셀은 작년 4분기, 자이에스앤디는 올해 1분기부터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종합부동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GS건설 자회사인 자이에스앤디는 올해 3분기 탄탄한 성장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775억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늘었고, 순이익은 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자이에스앤디의 경우 3분기 잠정실적 발표 때 작년 3분기 실적도 함께 공시했다.
매출은 시장 추정치를 하회한 반면 영업이익은 시장 추정치를 21% 웃돌았다. 주택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된 덕분이다. KTB투자증권 라진성 연구원은 자이에스앤디 3분기 실적에 대해 "3분기에 주택 부문 이익 인식 현장이 2개 추가되면서 수익률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라며 "이를 포함하면 3분기 현재 총 4개 현장에서 이익이 반영됐다"고 파악했다.
두산퓨얼셀의 매출액은 1740억원(+58% 이하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125억원(-0.36%)이다. 두산퓨얼셀은 작년 3분기 실적을 공시하지 않았지만, 증권업계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고 추산했다. 영업이익률은 7.2%로 전 분기 대비 4.2%P 하락했다. 일정상 상반기에 제품 매출 비중이 상승했고 3분기는 상품(미국 공장 생산 물량) 비중이 높아진 영향이다.
두산퓨얼셀은 지난 2월 올해 연간 실적에 대한 전망치를 발표한 바 있다. 매출액은 4523억원, 영업이익은 250억원으로 전망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042억원, 영업이익은 204억원으로 각각 전망치의 67%, 82%다. KTB투자증권 전혜영 연구원에 따르면 3분기 신규 수주는 없었으나 통상적으로 연말에 수주가 몰렸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망치 달성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21일까지 잠정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곳은 한미반도체, LG화학, 자이에스앤디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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