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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BTS 다이나마이트, 증시도 접수할까?

내일(15일) 올해 마지막 대어로 꼽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증시에 데뷔한다.

공모가는 13만5000원이며 시초가는 공모가의 90~200%인 12만1500원에서 27만원까지 형성될 수 있다. 앞서 상장했던 공모주 대어들처럼 '따상'을 기록한다면 주가는 단숨에 35만1000원까지 오른다. 이럴 경우 빅히트의 시가총액은 12조5000억원이 돼 단숨에 코스피 26위에 자리한다.

이미 장외 주식시장에선 주당 30만원 이상에 빅히트 주식을 사겠다는 문의가 많다. 이런 분위기로 볼 때 시장에선 올해 공모주 열풍의 주인공인 SK바이오팜99,900원, ▲2,200원, 2.25%, 카카오게임즈17,570원, ▲390원, 2.27%처럼 빅히트 역시 첫 날 가격 제한 폭까지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아래 영상에 기록된 첫 5분이 카카오게임즈뿐만 아니라 빅히트에서도 반복될 거란 얘기다.

[중계] SK바이오팜, 상장 후 첫 5분의 기록
☞ 영상보기 youtu.be/SSyad_gERY4

따상 이후엔 어떻게 될까?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SK바이오팜은 이틀 더 상한가를 기록하며 최고 26만9500원, 공모가 4만8000원의 5.6배까지 주가가 올랐었다. 이후엔 조정을 받아 14일 종가는 최고가 대비 44% 낮은 15만3000원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상장 다음날까지만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고가인 8만9100원은 공모가 2만4000원의 3.7배로 SK바이오팜보단 최대 상승률은 낮았던 셈이다. 14일 종가는 4만8250원으로 최고가 대비 46% 하락해 하락 폭은 비슷하다.

빅히트는 당초 적정 시가총액 4조원 정도로 평가받았다. 그러다 공모주 열풍과 함께 공모가도 상승해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 4조8000억원으로 결정됐다. 공모가 선정 당시 비교회사로 선정한 NAVER203,000원, ▲7,400원, 3.78%카카오38,350원, ▲1,350원, 3.65%의 주가가 올해 많이 오른 점도 공모가가 당초 예상보다 높아진 이유 중 하나다. 여기에 BTS의 빌보드 1위 등극까지 겹쳐 여러모로 좋은 분위기에 상장하게 됐다.

빅히트 청약에도 카카오게임즈와 비슷한 60조원이 몰렸다. 1억원을 청약해서 불과 2주만 배정받을 수 있는 경쟁률이다. 단, 최근의 인기 공모주가 상장 후 며칠 간의 급등을 거친 후 주가가 하락했음을 고려해 '무조건 따라잡기' 투자는 꼭 신중을 기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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