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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추석 앞두고 '볼만한 주식' - 저평가&우량주 20선

편집자주 연휴는 미뤘던 일들을 차근차근할 수 있는 여유도 생깁니다. 추석을 맞아 투자자가 찬찬히 살펴볼 만한 주식을 여러 주제로 골라 소개합니다. 특히 이번 추석이 끝나면 바로 3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돼 미리 준비한다면 좋은 기업을 고를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연휴가 끝나게 되면 올해 9월과 3분기도 지나게 된다. 특히 올해 추석은 '비대면 추석'을 보내는 분위기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다른 추석에 비해 시간 여유가 많아진 이번 연휴 때 볼만한 주식을 연재한다.

28일 아이투자는 저평가된 주식을 살폈다. 먼저 지난 25일(금)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 10배, 주가순자산배수(PBR) 1배 미만을 동시에 만족하는 '절대 저평가' 유형의 종목으로 추렸다.

그 다음으로 아이투자의 주식 MRI 점수가 15점, 재무안전성 3점 이상 종목으로 압축했다. 아이투자에 따르면 MRI 점수 총점이 15점 이상이면 투자 검토를 해볼 만한 대상이다.

* 주식MRI 점수는 ▲밸류에이션 ▲사업 독점력 ▲재무상태 ▲수익 성장성 ▲현금창출력 5개 항목을 점수화한 것이다. 각 영역당 5점 만점, 총 25점 만점이다.

올해 상반기 실적에 대한 조건도 추가했다. 영업이익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늘어난 기업으로 집계했다. 단 이익 규모가 작을 경우 증가율이 크게 나타날 수 있어 상반기 영업이익이 50억원 이하인 기업은 제외했다. 아래 표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순서다.



그 결과 화성산업, 우리조명, 한화생명2,740원, 0원, 0%, 국보디자인16,750원, ▲50원, 0.3%, 삼영무역12,820원, ▼-10원, -0.08% 등이 상위에 올랐다. 이 중 화성산업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급증했고, 작년 연간 영업이익 규모도 웃돌았다. 특히 분양 사업 매출이 크게 늘어난 덕이다. 작년 하반기 순이익이 급감해 PER이 27배를 넘기도 했으나 올해부터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PER은 5배를 기록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가 가장 높은 국보디자인이다. 올해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늘었다. 최근 이익이 반등하면서 약 4년 만에 ROE는 15%대로 회복했다. 국보디자인은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 업체로 지난 2012년부터 시공 능력 평가액 1위를 유지해왔다.

[관련기사] [대가의 선택] 국보디자인, 호텔·카지노·오피스 인테리어 전문 바로가기

[] 리스트에 포함된 종목 : 농심홀딩스65,700원, ▼-200원, -0.3%, 동양이엔피18,540원, ▲40원, 0.22%, CJ제일제당272,000원, ▼-4,500원, -1.63%, 한양증권12,080원, ▼-40원, -0.33%, 한농화성14,900원, ▲390원, 2.69%, DB손해보험108,500원, ▲1,300원, 1.21%, 삼지전자8,420원, ▼-10원, -0.12%, 한국큐빅2,260원, ▲25원, 1.12%, 샘표42,000원, ▲200원, 0.48%, 한국알콜8,640원, ▼-20원, -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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