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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Q 집계] '트리플증가' 기록한 저PER株 15선

2분기 실적 발표 시즌 마감이 다가오는 가운데 매출과 이익이 모두 성장했으나 여전히 주가수익배수(PER)이 낮은 상장사들이 있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올해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트리플 증가'를 기록한 기업을 집계했다. 그리고 12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이 낮은 순으로 15개를 정렬했다. 일반적으로 PER이 낮으면 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그 결과 코오롱글로벌10,020원, ▼-280원, -2.72%, 메리츠증권, 세하, 광주신세계29,150원, ▲50원, 0.17%, 우리종금 등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광주신세계는 12일에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트리플 증가를 기록한 기업 중 PER이 가장 낮은 곳은 코오롱글로벌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크게 늘었다. 게다가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34% 웃돌았다. 호실적 발표 다음날 11일 주가는 전일 대비 13% 급등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저PER주] 코오롱글로벌, 순익 전년비 2배↑... PER 4배

키움증권126,200원, ▲1,700원, 1.37%은 매출과 이익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이 모두 세 자릿 수다. 이에 분기 기준 최대 실적도 기록했다.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증시에 몰리면서 개인 비중이 큰 키움증권이 수혜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2분기 실적을 반영한 PER은 6.6배다.

대표적인 투자지표 중 하나인 PER은 일회성 요인으로 인해 크게 낮아지거나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유형에 투자할 땐 종목을 개별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12일까지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곳은 370곳이다. 12월 결산 상장사 2092개 중 약 17%에 해당한다. 잠정 실적 외 일찌감치 반기보고서를 낸 기업까지 모두 집계했다.

* 해당 기사에 포함된 종목 : 한국캐피탈562원, ▼-3원, -0.53%, 국도화학30,050원, ▼-50원, -0.17%, 스카이라이프4,810원, ▲40원, 0.84%, 동원산업33,600원, ▲250원, 0.75%, NI스틸3,905원, ▼-15원, -0.38%, CJ제일제당272,000원, ▼-4,500원, -1.63%, KTcs2,755원, ▲5원, 0.18%, 비엠티8,460원, ▲390원, 4.83%, 해성디에스23,400원, ▲1,050원,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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