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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Q] 잠정실적 중계.. 먼저 볼 기업 어디? - 7/21
2분기 어닝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아이투자(www.itooza.com)가 현재까지 올해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기업을 집계했다.
22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33개 상장사가 주 재무제표 기준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이 중 전일(21일)에만 한미반도체106,000원, ▼-2,300원, -2.12%, 키네마스터2,740원, ▼-95원, -3.35%, 삼성바이오로직스1,160,000원, ▲71,000원, 6.52%, 조이시티1,526원, ▼-56원, -3.54% 등 13군데가 2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아래 표는 영업이익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순서다. 단, 주 재무제표 기준으로 잠정 실적을 발표한 기업만 집계했다. 또한 매출액만 발표한 곳은 제외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3077억원, 영업이익은 8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2019년 1분기는 개별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분기부터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작성했다. 올해 1분기 실적과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8%, 30% 증가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공장 가동효율성 극대화 등을 통해 제품 매출이 늘면서 2분기 호실적을 이끌었다. 가동률 증가에 따라 고정비 부담도 줄면서 영업이익 개선에 힘을 보탰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까지 지난해 매출의 약 2.5배 수준인 1조8000억원을 수주했다. 또한 올해 비어(Vir)와 4400억원, GSK와 2800억원 등 글로벌 제약업체들과 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한미반도체와 키네마스터도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했다. 게다가 두 기업 모두 올해 상반기 만에 작년 연간 영업이익을 넘겼다. 이런 가운데 지난 21일 한미반도체 주가는 호실적 발표와 함께 장 중 20% 급등한 반면 키네마스터는 전일 대비 10% 하락했다.
[관련기사]
[2020.2Q] 키네마스터, 실적 개선세 지속에도 주가는 하락
[2020.2Q] 한미반도체, 작년 영업익 웃돌아…주가도 화답
반면 POSCO홀딩스239,000원, ▼-3,500원, -1.44%는 올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84% 감소했다. 또한 계열사 실적을 반영하지 않은 별도 기준으로 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고 이익은 적자를 냈다. POSCO가 분기 적자를 낸 건 2000년도 분기 실적을 공시한 이후 처음이다.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글로벌 수요산업의 부진과 시황 악화로 철강 부문에서 판매량과 판매 가격이 하락한 영향이다. 자회사인 포스코강판, 포스코인터내셔널40,000원, ▼-1,500원, -3.61%, 포스코케미칼 등도 올해 2분기 매출과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22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33개 상장사가 주 재무제표 기준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이 중 전일(21일)에만 한미반도체106,000원, ▼-2,300원, -2.12%, 키네마스터2,740원, ▼-95원, -3.35%, 삼성바이오로직스1,160,000원, ▲71,000원, 6.52%, 조이시티1,526원, ▼-56원, -3.54% 등 13군데가 2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아래 표는 영업이익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순서다. 단, 주 재무제표 기준으로 잠정 실적을 발표한 기업만 집계했다. 또한 매출액만 발표한 곳은 제외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3077억원, 영업이익은 8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2019년 1분기는 개별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분기부터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작성했다. 올해 1분기 실적과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8%, 30% 증가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공장 가동효율성 극대화 등을 통해 제품 매출이 늘면서 2분기 호실적을 이끌었다. 가동률 증가에 따라 고정비 부담도 줄면서 영업이익 개선에 힘을 보탰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까지 지난해 매출의 약 2.5배 수준인 1조8000억원을 수주했다. 또한 올해 비어(Vir)와 4400억원, GSK와 2800억원 등 글로벌 제약업체들과 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한미반도체와 키네마스터도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했다. 게다가 두 기업 모두 올해 상반기 만에 작년 연간 영업이익을 넘겼다. 이런 가운데 지난 21일 한미반도체 주가는 호실적 발표와 함께 장 중 20% 급등한 반면 키네마스터는 전일 대비 10%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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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POSCO홀딩스239,000원, ▼-3,500원, -1.44%는 올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84% 감소했다. 또한 계열사 실적을 반영하지 않은 별도 기준으로 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고 이익은 적자를 냈다. POSCO가 분기 적자를 낸 건 2000년도 분기 실적을 공시한 이후 처음이다.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글로벌 수요산업의 부진과 시황 악화로 철강 부문에서 판매량과 판매 가격이 하락한 영향이다. 자회사인 포스코강판, 포스코인터내셔널40,000원, ▼-1,500원, -3.61%, 포스코케미칼 등도 올해 2분기 매출과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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