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까지 고려아연817,000원, ▼-12,000원, -1.45%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244억1800만원에 달하는 6만8747주를 팔았다.

이날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고려아연 포함 모두 29개다. 일성신약(34일), 한국아트라스비엑스(28일), 이크레더블(20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신세계132,300원, ▼-200원, -0.15%, 코리안리8,110원, ▼-230원, -2.76% 등 총 6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SK텔레콤(1196억원)이다. 이후 HDC현대산업개발(932억원), 호텔신라(875억원), 한국금융지주(451억원), 현대백화점(269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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