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까지 신대양제지5,620원, ▲30원, 0.54%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29억400만원에 달하는 4만9979주를 팔았다.

이날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신대양제지 포함 모두 67개다. 한국기업평가(90일), 가온전선(36일), KG ETS(30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성광벤드21,750원, ▲1,400원, 6.88%, 뉴프렉스4,760원, ▲135원, 2.92% 등 총 7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SK이노베이션(1585억원)이다. 이후 고려아연(1155억원), 현대건설(454억원), 삼성에스디에스(407억원), 현대미포조선(316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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