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까지 명문제약1,753원, ▼-21원, -1.18%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36억2900만원에 달하는 69만4084주를 팔았다.

이날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명문제약 포함 모두 47개다. SJM홀딩스(90일), 한국기업평가(81일), 인팩(32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제주항공7,510원, ▲60원, 0.81%, 앱클론13,220원, ▼-180원, -1.34% 등 총 9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헬릭스미스(270억원)이다. 이후 쌍용양회(257억원), 현대중공업지주(163억원), 한국기업평가(94억원), 메가엠디(66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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