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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장 점검①] 올해 '맑음'인데 주가 내린 20선

편집자주 연휴가 끝난 첫 거래일, 국내 증시는 중국 우한 폐렴 영향으로 급락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증시 회복과 전염병 극복을 믿으며 증시가 급락했을 때 볼만한 종목을 여러 각도로 소개합니다.
28일 증시가 중국 우한 폐렴 영향에 급락했다. 전일 대비 코스피는 3.09%, 코스닥은 3.04% 각각 내렸다. 장 시작부터 2% 하락 출발했고 하루 내내 약세를 면치 못했다.

외부충격에 따른 주식시장 급락은 종목을 가리지 않는다. 올해 호실적이 전망된 기업들도 예외는 아니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3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기업 중 28일 주가하락률이 큰 순서로 20개를 찾았다. 최소한 3개 이상의 증권사가 실적을 예상한 기업을 대상으로 해 수치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조사 결과 메탈라이프가 10.2%, 클래시스47,800원, ▼-650원, -1.34%가 10.1% 각각 하락했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됨에도 하락을 피하진 못했다.

메탈라이프는 지난해 12월 24일 상장한 RFHIC13,640원, ▲20원, 0.15%의 자회사다. 주로 통신용 RF 패키지를 생산한다.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48%, 영업이익은 89% 각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상장 한 달 만에 주가 급락을 겪었다. 28일 종가 1만8950원은 공모가 1만3000원보다는 여전히 45% 높지만 상장 첫날 종가인 3만3800원과 비교하면 44% 낮다.

클래시스는 병원시술, 에스테틱용 미용의료기기 제조사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30% 중반대 성장이 기대된다. 최근 몇 년간 이어진 고성장에 주가순자산배수(PBR)가 11.3배에 달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하락으로 PBR이 10.42배로 크게 내렸다.

이 밖에도 쇼박스4,370원, ▲15원, 0.34%, KCC233,500원, ▼-500원, -0.21%, 케이엠더블유8,570원, ▲270원, 3.25%, 위지웍스튜디오 등도 올해 호실적 전망에도 주가가 많이 내린 경우에 해당했다.



증권가의 호실적 전망은 해당 기업 주가에 대한 높은 평가로 연결될 때가 많다. 개별 기업의 성장에 문제가 없고 주가가 현저하게 고평가돼 있지 않다면 외부 충격에 따른 급락이 이들 기업을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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