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이날까지 드림텍8,960원, ▼-50원, -0.55%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55억3700만원에 달하는 79만4302주를 팔았다.

이날까지 기관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드림텍 포함 모두 107개다. 아세아시멘트(30일), 대림씨엔에스(26일), 한국자산신탁(23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KTB투자증권, 피엔티46,400원, 0원, 0% 등 총 22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삼성화재(1035억원)이다. 이후 기아차(952억원), LG디스플레이(719억원), 한국전력(681억원), 기업은행(564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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