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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분석] 지노믹트리, 폐암 조기진단 제품 확증임상 긍정적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노믹트리16,050원, ▲20원, 0.12%가 폐암 진단용 종양관련 유전자검사시약(GT-LC-1)의 확증임상 시험 결과가 성공적이라 밝혔다. 향후 제품 제조와 판매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회사 측은 "폐암 진단용 체외 분자진단 제품(EarlyTect Lung Cancer)이 기존의 폐암 조기진단의 한계점과 불필요한 조직검사, 의료비 증가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저선량 CT의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 판단된다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EarlyTect Lung Cancer의 판매를 위해 위료기기 3등급 제조 허가를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신청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지난 2017년 지노믹트리는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EarlyTect Lung Cancer의 확증임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 이 제품은 폐암 선별검사용 흉부 전신화 단층촬영(Chest CT)의 보조진단으로서 잔여 혈청 검체에서 PCDHGA12 유전자의 메틸화를 검사한다.
최근 증권사에서 발표한 지노믹트리에 대한 분석 리포트 낸 건 지난해 12월이다. 당시 키움증권 허혜민 연구원은 폐암 조기진단 제품 확증임상 결과가 성공적인 경우 2020년 상반기에 제품 판매허가가 가능할 것이라 내다봤다.
또한 허 연구원은 지노믹트리가 2020년 중순에 방광암 국내와 미국에 임상 개시가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지난해 5월에 출시한 대장암 조기진단 제품(EarlyTect Colon Cancer)를 채택하는 병원이 1500곳으로 전년 대비 88% 늘어날 것이라 전망했다.
지노믹트리의 확증임상 시험 결과 공시에 힘입어 주가도 급등했다. 이날(2일) 지노믹트리 주가는 전일 대비 4.7% 오른 2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회사 측은 "폐암 진단용 체외 분자진단 제품(EarlyTect Lung Cancer)이 기존의 폐암 조기진단의 한계점과 불필요한 조직검사, 의료비 증가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저선량 CT의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 판단된다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EarlyTect Lung Cancer의 판매를 위해 위료기기 3등급 제조 허가를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신청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지난 2017년 지노믹트리는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EarlyTect Lung Cancer의 확증임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 이 제품은 폐암 선별검사용 흉부 전신화 단층촬영(Chest CT)의 보조진단으로서 잔여 혈청 검체에서 PCDHGA12 유전자의 메틸화를 검사한다.
최근 증권사에서 발표한 지노믹트리에 대한 분석 리포트 낸 건 지난해 12월이다. 당시 키움증권 허혜민 연구원은 폐암 조기진단 제품 확증임상 결과가 성공적인 경우 2020년 상반기에 제품 판매허가가 가능할 것이라 내다봤다.
또한 허 연구원은 지노믹트리가 2020년 중순에 방광암 국내와 미국에 임상 개시가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지난해 5월에 출시한 대장암 조기진단 제품(EarlyTect Colon Cancer)를 채택하는 병원이 1500곳으로 전년 대비 88% 늘어날 것이라 전망했다.
지노믹트리의 확증임상 시험 결과 공시에 힘입어 주가도 급등했다. 이날(2일) 지노믹트리 주가는 전일 대비 4.7% 오른 2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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