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이날까지 한국금융지주73,100원, ▼-1,600원, -2.14% 지분을 9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282억5200만원에 달하는 40만698주를 샀다.

이날까지 기관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수한 종목은 한국금융지주 포함 모두 43개다. 삼원강재(34일), 이오테크닉스(32일), 이화전기(29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현대제철20,950원, ▼-700원, -3.23%, SK케미칼42,550원, ▼-500원, -1.16% 등 총 12개다.

연속 순매수 기간에 순매수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오렌지라이프(1091억원)이다. 이후 셀트리온(858억원), 대한항공(639억원), 삼성물산(540억원), 신세계인터내셔날(506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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