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기업은행14,800원, ▲40원, 0.27%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283억8000만원에 달하는 239만1252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기업은행 포함 모두 93개다. 삼성공조(90일), SJM홀딩스(69일), 경동제약(53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펄어비스39,750원, ▼-150원, -0.38%, 아모레G22,150원, ▲200원, 0.91% 등 총 10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삼성전자(15276억원)이다. 이후 KT&G(1415억원), 오렌지라이프(705억원), 한국전력(703억원), 삼성중공업(654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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