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종목족보] "작년보다 더 남겼다" 영업이익률 늘린 10선

3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일부 상장사들이 매출 확대와 비용 절감 노력으로 지난해보다 영업이익률을 크게 늘려 눈길을 끈다.

11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보다 크게 오른 상장사는 에코마케팅9,840원, ▲120원, 1.23%, 슈프리마23,550원, ▲400원, 1.73%, 네패스6,960원, ▲180원, 2.65%, 디오17,160원, ▲420원, 2.51%, 파트론7,280원, ▲80원, 1.11% 등이다. 이는 지난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50억원 이상인 상장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에코마케팅은 자회사가 출시한 마사지기 '클럭'이 히트 상품으로 떠올라 올해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853억원, 영업이익은 30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보다 117%, 231% 많다. 해당 기간 영업이익률은 23%에서 35%로 12%p 올랐다.

유명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채용하는 등 클럭 관련 마케팅 비용을 늘렸으나 매출 성장으로 부담을 낮췄다. NH투자증권 이화정 연구원은 에코마케팅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 115억원(전년 동기비 +150%)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클럭의 마케팅 매체 확장과 주식보상비용 증가에 따른 비용 상승을 고려하면 선방한 실적"이라 판단했다.

코스피 상장사 중에선 한국항공우주59,300원, ▼-3,000원, -4.82%, {S&T홀딩스}, 강원랜드17,580원, ▲310원, 1.8% 등의 영업이익률이 크게 상승했다.

한국항공우주는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수리온 하자보수 충당금이 일회성으로 발생해 이익이 급증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률은 9.9%로 전년 동기 3.8%보다 6.1%p 높다.

NH투자증권 최진명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에 대한 리포트에서 "3분기 일회성 이익을 배제하더라도 4% 이상의 경상이익률을 기록하며 수익성을 개선시켰다"고 전했다. 또한 "4분기에도 원가 안정과 지체상금 관련 손실 충당금 환입이 계속 진행될 전망"이라 파악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