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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카카오 3000억 지분 맞교환…예상 시너지는?
SK텔레콤56,800원, ▼-400원, -0.7%과 카카오36,150원, ▲100원, 0.28%가 3000억원 규모의 지분을 교환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향후 나타날 사업적 시너지 효과에 증권가 눈길이 모이고 있다.
SK텔레콤과 카카오는 미래 ICT 사업 분야 등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기 위해 상호 지분을 교환한다고 28일 공시했다. SK텔레콤은 카카오의 신주 126만6620주(발행주식 수 대비 2.53%)를 취득하고, 카카오는 SK텔레콤 자기 주식 217만7401주(1.57%)를 취득한다. 양사의 지분 인수 금액은 약 3000억원이다.
해당 발표와 함께 지분 교환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나오고 있다. NH투자증권 안재민 연구원은 "국내 1위 무선 통신사업자의 3124만명 가입자와 카카오 월활성이용자수(MAU) 4417만명이 합쳐지면 다양한 사업의 기반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
또한 "SK텔레콤은 5G 시대를 맞이해 다양한 방면에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고 카카오도 카카오톡의 트래픽을 기반으로 사업 확장을 도모하는 중"이라며 "양사가 경쟁보다는 같은 전략적 방향을 택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 평가했다.
안 연구원이 언급한 구체적인 예상 시너지 효과는 아래와 같다.
▶ 콘텐츠 : SK텔레콤의 'WAVVE'와 카카오가 보유한 '카카오M'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 역량 확대
▶ 미디어 : 카카오가 중점을 두고 있는 광고 사업과 SK텔레콤이 보유한 인크로스7,780원, ▲40원, 0.52% 등을 통한 광고 사업 시너지
▶ 커머스 : SK텔레콤의 '11번가'와 카카오의 쇼핑 사업 간 제휴
▶ AI, 게임, 모빌리티 등 양사가 공통적으로 주목하는 중장기 신사업 영역에서 다양한 협의 가능
SK텔레콤과 카카오는 미래 ICT 사업 분야 등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기 위해 상호 지분을 교환한다고 28일 공시했다. SK텔레콤은 카카오의 신주 126만6620주(발행주식 수 대비 2.53%)를 취득하고, 카카오는 SK텔레콤 자기 주식 217만7401주(1.57%)를 취득한다. 양사의 지분 인수 금액은 약 3000억원이다.
해당 발표와 함께 지분 교환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나오고 있다. NH투자증권 안재민 연구원은 "국내 1위 무선 통신사업자의 3124만명 가입자와 카카오 월활성이용자수(MAU) 4417만명이 합쳐지면 다양한 사업의 기반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
또한 "SK텔레콤은 5G 시대를 맞이해 다양한 방면에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고 카카오도 카카오톡의 트래픽을 기반으로 사업 확장을 도모하는 중"이라며 "양사가 경쟁보다는 같은 전략적 방향을 택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 평가했다.
안 연구원이 언급한 구체적인 예상 시너지 효과는 아래와 같다.
▶ 콘텐츠 : SK텔레콤의 'WAVVE'와 카카오가 보유한 '카카오M'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 역량 확대
▶ 미디어 : 카카오가 중점을 두고 있는 광고 사업과 SK텔레콤이 보유한 인크로스7,780원, ▲40원, 0.52% 등을 통한 광고 사업 시너지
▶ 커머스 : SK텔레콤의 '11번가'와 카카오의 쇼핑 사업 간 제휴
▶ AI, 게임, 모빌리티 등 양사가 공통적으로 주목하는 중장기 신사업 영역에서 다양한 협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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