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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우리 매출 이 정도"…회사가 전망한 3분기 실적은?
3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막을 올린 가운데 일찌감치 공시를 통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알린 기업들이 있다.
오이솔루션10,280원, ▼-10원, -0.1%은 3분기 매출액을 58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지난 8월 9일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 매출액 209억원에서 2.7배 급증한 액수다. 당시 회사 측은 "국내 5G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증권 업계는 최근 3개월 동안 오이솔루션 3분기 매출액을 평균 609억원, 영업이익을 179억원으로 예상했다. 매출액은 오이솔루션 측 전망치보다 5% 많다. 회사와 증권사 모두 호실적을 예상한 셈이다.
신한금융투자 윤창민 연구원은 "오이솔루션이 매출액 609억원, 영업이익 186억원을 거둬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을 것"이라며 "국내 통신사향 5G 통신 부품 매출액은 461억원(2분기 대비 +6%)으로 추정된다"고 지난 10일 전했다.
에이치시티8,470원, ▲110원, 1.32%와 두올3,130원, ▼-5원, -0.16%도 각각 지난 7월, 8월에 3분기 실적 전망치를 공시했다. 두 기업에 대해 증권 업계가 제시한 예상 실적은 없다.
에이치시티는 3분기에 매출액 113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엔 매출액 90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전망치에 대한 근거로 "5G 관련 시험 인증 매출 확대로 단가 상승과 수익성 증가가 기대되며 교정 분야 확대에 따른 이익 증가도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두올은 매출액을 전년 동기보다 4% 증가한 1151억원으로 예상했다. 삼성증권 임은영 연구원은 두올 예상 실적을 제시하지 않았으나 9월 현대차 팰리세이드 증산, 11월 제네시스 GV80 출시 등에 힘입어 점차 매출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서울반도체7,500원, ▼-160원, -2.09%는 매출액이 전망치에 거의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에 매출액을 2900억원(전년 동기 대비 -9%)으로 전망했으며 실제 매출액은 2861억6000만원을 거뒀다고 10월 7일 알렸다. 전망치와의 차이가 1% 남짓해 거의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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